어제, '레알 베티스'의 구단주 '마누엘 루이즈 데 로페라'는 호아킨을 베티스로 다시 데리고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호아킨은 아직 그럴 생각은 없다고 <Onda Cero>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베티스로 돌아가는 생각은 저에게 끌리지않습니다. 특히 지금 현 시점으로 말하자면 말이죠. 이미 발렌시아에서 뛰겠다는 생각으로 팀을 떠났고,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어요. 마음이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없어요."

“베티스로 돌아가고 싶거나 발렌시아를 떠난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고, 그 마음 변치않을 것입니다. 발렌시아가 아직 베티스에 12m (미지급이적료)을 빚지고 있지만, 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호아킨의 단호한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베티스의 수비수 '후안 알베르토 멜리'는 호아킨과 가까운미래에 함꼐 뛰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멜리는 호아킨과 '카디스'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죽마고우.

“여름시장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만, 호아킨은 베티스와 매우 잘 어울리는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 당장, 베티스는 10위권 안에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기위해서는 계속 열심히 전진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