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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거참 재정 문제로 무척이나 시끌시끌하군요.

이제는 언제적 얘기인 비야롱가 떡밥까지 나오고

언론들이 떠들어대는거 무슨수로 믿나요?

직접 이사진이나 회장이 말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단순추측으로는 500M~1200M까지 곳곳에 다 말이 다릅니다.

그거 현지 언론도 추측보도로 떠들어대는건데, 여기서 우리들이 뭘 어떻게 파악하겠나요

제가 보기엔 1200은 무리고 500~600M사이라고 봅니다만, 지금 체납된 임금정도는 솔직히

당장 스폰서 계약만 해도 해결됩니다. 그런데 스폰서계약은 3~4년씩이니 소리아노가

고심하는 것 뿐이고.

비야롱가가 애정이 있느니, 없느니   부채 해결햇을거니 못했을거니

아무도 모릅니다. 비야롱가가 해외자본 유입한다? 그거 성공이나 실패란 보장 아무도 못합니다.

비야롱가가 선수들 팔았을지 안팔앗을지도 아무도 모르구요.

지금 부지 잘 팔리는것도 당시 작년 여름에 상상이나 했나요? 갑작스런 경기불황떄문인데.

네이버나 골닷컴에 기사 좀 떳다고 불안해할 게 뭐 있나요. 그냥 기다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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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Mata
2009.02.15. 01:16
지금 온갖사이트에 떠도는 그 기사 굉장히 악의적으로 뽑아낸것입니다.

마르카에도 크게 실린것도 아니고 엄청 작고 짧게 임금이 밀렸다 정도로 나왔던기사인데
그것을 떡밥삼아 거기에 멋대로 선수 판다는 추측더하고 의도적으로 온갖 수치들을 붙여넣고 거기에 섬나라 더선언론까지 합해서 한편의 멋들어진 기사를 만들어낸거죠.

애초에 마르카에서라도 선수를 팔거라는 소리나 그 이상의 소리가 있었더라면 저도 밑에 올린글을 썼을때 같이 해석해서 올렸을겁니다.
하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마르카에는 단순히 지연지불때문에 소리아노회장이 선수들과 대화를했다, 밀렸다의 내용뿐이고 라스프로빈시아스를 비롯한 언론에는 이 지불에 대해서도 가능한한 빠른시일내에 지불해주겠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그외에 소리아노회장이 퇴역인행사에서 한 인터뷰내용과 선수파는일은 없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이를 해석해서 올렸죠.

괜히 또 이런저런 소리나올까봐서 사견까지 붙여서 글을 남겼는데 말이죠...
사견 붙인게 의도와는 달리 더 과장되게 보였을수도 있겠지만--

국내언론에서 나온 그 기사하나로 평소엔 발렌시아에 관심도없던사람들이 이런저런 말 쉽게 내뱉고 하는거 보니 참 뒷끝이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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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레이시안 Mata
2009.02.15. 01:30
일례로, 오늘 재정 글이나 댓글 들 보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신 분들은 아문트에서는 자주 못 뵙던 분들입니다. 자주뵙던 분들은 긍정적인 입장이고요. 네이버 댓글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문트에서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입장의 분들이 많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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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2009.02.15. 01:30
보면 별 다른 이야기도 없는거 같은데
마치 알바들한테 호도당하는 느낌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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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를 국대'선발'로 레이시안
2009.02.15. 02:38
이젠머 이적설은 대수롭지도않져..ㅎㅎ근데 제정설은 정말 도저히 못참겠음...
이럴때일수록 도발에 넘어가면안되지...참아야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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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레이시안 마타를 국대'선발'로
2009.02.15. 02:34
기자들한테 발렌시아는 맛좋은 먹이죠. 재정때문에 허구한날 기삿거리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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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2009.02.15. 01:44
지금 알싸에서도 재정난 기사에 대해 올라온거에 사람들 댓글단거 보면 굉장히 기분나쁨..
뭐 경제불황의팀 맨시티라던가 맨시티대출이라던가..-0-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렇게 말 뱉는거보면 정말 때려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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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를 국대'선발'로
2009.02.15. 01:48
ㅇㅇ 싸줄도 마찬가지... 머 이렇게 울팀에대해 암것도모르고 나대는 자슥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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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페즈
2009.02.15. 02:06
우리팀 팬분들은 이런 소문을 너무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제는 지치신 분들도 계신거 같습니다.
소리아노 회장님께서 클럽에 애정을 가지시고 열심히 하고 계시니
잘 해결해주시리라 믿고 응원하는게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겠죠.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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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레이시안 클.로페즈
2009.02.15. 02:37
그냥저냥 기사 보고 열낼것도 없이 넘어가면 됩니다. 괜히 네이버나 알싸의 일부 몰지각한(네이버나 알싸에도 개념인은 있을테니, 싸잡아 말하진 않겠습니다.)글이나 리플에 열받지 마시고, 그냥저냥 넘어가십시오. 괜히 그런 사람들한테 열냈다가는 "댁이 비야 아빠임?" 이런 답변이나 받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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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레이시안
2009.02.15. 02:39
근데 이런 기사 볼때마나 웽거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혼자 감독에 단장직 다하면서도 잘해나가니...어떻게 우리구단 역대 보드진들은 감독보다도 재정관리를 못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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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스
2009.02.15. 02:55
일단 소식이 나올 때까지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기다리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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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No.8
2009.02.15. 03:23
골수 팬들도 걱정할만 하죠. 보드진이 뭐 보여준게 있어야지...
그리고 악의적 기사들도 자꾸 들으면 어쩔수 없이 긴장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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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츠키
2009.02.15. 03:46
우리 보드진들도 답이없긴하지만 현재 나오는 기사들도 가관이죵..
언론들이 우리 선수들 팔으라고 강요하는것만 같아 좀 그렇네요.
기사보면 재정난 해결책=비야+실바 비싸게 판매. 이렇게밖에 안나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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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를 국대'선발'로 아이츠키
2009.02.15. 03:49
글구 오늘 결정체가 나왔져...아주 제목에 대놓고 ㅋㅋ
방법은 방출뿐이다!!!ㅋㅋㅋ아깐 흥분했지만 지금은 그저 웃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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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2009.02.15. 08:51
정말 안타까운건 저희 아문트회원 분들께서 이런 부분에 더욱 민감해 지신다는 부분이죠..조용히 저희는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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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빌라
2009.02.15. 13:42
좋은 기사가 없다는게 참담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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