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쿠만시아 시절도 버텼는데 그정도야....

오히려 지금의 언론플레이는 ㅋㅁ 때보다 심하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함... ㅋㅁ시절을 겪고나니 면역력이 생겼다고나 할까...
곧 좋은 상황이 올거라 믿음...

우리팀이 어떤팀이고 또 어떤 팬들인데
무슨 상황이 닥치더라도 발렌시아 등지지 않습니다. AMUNT VLAENCIA

가슴이 아파요 진짜 그래도 우리선수들은 의리가 있으니!

우리가 발렌시아를 사랑하지만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들을 사랑하죠
그렇게 때문에 그런 선수들을 팔아버린 발렌시아는 싫어하게 될수도 있죠...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발렌시아'를 사랑하기 전에
비야와 실바같은 선수들을 사랑하죠

ㅋㅁ시절때 언론에 한창 떠돌았느니까 아직도 뽑아먹을(?)것이 남아있다고 생가해서,,저런가보네요,,,음,,,,진짜,,,,

뭐 상황은 유감이지만
쿠만 시대에 비하면 다행이지요.

팀을 더 조아하느냐 선수를 더 조아하느냐의 문제랑, 제일 조아하는 선수를 팔았을 때, 그 팀을 여전히 조아할수 있느냐 등등은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라 누가 이러네 저러네 할 성격의 것이 아니겠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근데 여전히 재정이 구려서 제대로 된 보강조차 불가능 하다면, 오히려 비야를 팔고 딴 주축선수들을 지키며, 비야 판돈으로 보강하는게 팀 전력차원에선 더 나을수도 있을꺼 같네요..(평균 메디아푼타 + 비야 or 평균 공격수 + 실바의 경우 후자가 더 나아 보이거든요.) 여기저기 보강은 해야하는데, 주축선수들만 어거지로 지켜내기만 한다고 성적이 나오는건 아니죠. 어차피 여름까지는 이대로 갈테니, 여름에 지켜보면 되겠죠..

에휴.. 만약 저는 비야랑 실바 둘다 팔아버린다면... 발렌시아에 정이 뚝 떨어질듯..

발렌시아란 팀 자체가 좋음!!

발렌시아란 팀 자체가 좋음!!(2)

발렌시아란 팀 자체가 좋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