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Banega 님의 생각이 다르다는건 알겠지만,
가끔씩 님의 리플을 보면 '다소'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우회해서 표현하시면 보는 사람도 좀 편해질꺼라 생각해요.

저번에도 분명이 글 남긴거 같은데, 빚이라고 한번에 다 갚아야 하는게 아닙니다. 100M정도의 수입이 당장 들어오면 대부분의 재정문제는 완화가 될껍니다.그리고 공백을 매우느냐 안매우느냐가 중요한가요. 구단이 파산하게 생겨서 주급도 못주는데... 그리고 안팔면 어쩔껀데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법이라도 있나요..

별수 없어서 판다구요 ?

반대합니다

100M에 비야판다고 쳐도

비야는 발렌시아 공격의 핵입니다

100M으로 빚도 다 못갚고 비야의 공백도 못메웁니다

비야를 지키는것도 재정이 아슬아슬 할때죠... 망하기 일보직전에 어찌 선수잡고 있습니까..클럽이 있고 선수가 있는거죠TT

주식증자가 만능해결책이었을까요..그럼 상황이 이렇게까지 몰리는 지금에도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기존주주들의 이익이 보전되지 않는 주식증자를 기존주주들이 반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호언장담한데로 못한건 아쉽지만, 달리 다른옵션이 나았을꺼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주식증자하자던 비야룽가 쓰레기는 레알회장직 선거로 설치고 있죠. 소리아노가 계획대로 못한건 아쉽지만, 비야룽가가 했으면 더 잘했을꺼란것도 단지 추측일 뿐입니다. 그리고 파워게임에서 밀린뒤에 뒤에서 언론에 이 얘기 저 얘기 씹고 다니는거 봐도 딱히 조아보이는 인물도 아닌데요.

졸리군요...

7개월 전 당시 상황에서 주식증자 만한 재정증액 방법은 없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절대 안된다 반대해 결국 무산시킨 장본인 중 한 사람이 비센테 소리아노 였으며, 당시 극적으로 회장에 취임하면서 자신은 이딴거 필요없이 다른 해법으로 충분히 재정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한 사람 역시 비센테 소리아노 였지요. 그래서 지금은? 빌어먹을 recession 덕분에 예수님이 회장으로 취임해도 위기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건 잘 알지만, tv중계권 계약 말고 뭐 하나 딱히 보여진 실적, 또는 실체가 있긴 한가요?

다 솔레르 때문이겠지만 언제부터 발렌시아 회장이란 직함이 이뤄놓은 거 없이 망치지만 않아도 본전이다, 괜찮다 라고 평가되고 있는건지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막말로 누가 될지 모르지만, 이명박 다음 대통령은, 딱히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도, 가끔 언론에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 여러분은 나 대통령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는 말만 흘려주면 모두들 박수 짝짝짝 치며 대통령만 믿습니다, 어우 명박이 생각만 하면 열받네 따위 반응 보이며 서포팅해야 되는건 아닐테죠.

개인의 이익이라구요 ??

개인의 이익을 따지는건

솔레르 일파겟죠

유로끝나고 비야 40M에 레알행 확정 지은게 솔레르입니다
(회장직 안바뀌었으면 비야 ㅂㅂ였죠)
뭘 모르시나본데 소리아노 회장이 이룬건 없지만 해집어 놓은것도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