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실바 찬양>

"발렌시아는 대단한 클럽입니다. 1년반뒤에 발렌시아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저에게 비야와 실바 같은 선수들이 있어야 우승은 쉽다고 생각해요. 비야와 실바는 발렌시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에요."

<비야 의존성 극복>

"비야는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니 때문에 팀내 매우 중요한 선수에요. 그러나 비야 없이도 이길수 있다는걸 증명할때가 왔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그럴만한 실력이 있거든요."

<힘든시기>

"요즘 힘들고 이상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하고 향상되는걸 통해 기쁨을 얻어야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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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싶긴하지만, 센터백으로 뛰는것도 괜찮아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지만
왠만하면 하나 포지션만 집중하고 싶어요. 전문적인 한 포지션이 더 좋은 경기력을 만들수 있을거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건 정신적인거라고 보고, 승리가 유일한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 한편 비야, 호아킨, 미구엘이 회복진전을 나타냈지만, 이번 라싱전은 출전이 힘들거 같다네요.
아마, 다음 헤타페전부터 가능할듯. 나머지 부상 선수들은 모두 팀 훈련 복귀했다네요.



★ 바라하가 기자회견중 화가났습니다. 최근 언론들에서 선수들 방출리스트를 공개하며
거의 전원이 나갈것이다고 했고, 호아킨의 최근 <비야, 실바 이적이 재정해결> 발언도 구설수에 올라서....
벌써 그런 말 나오지않도록 남은경기에만 신경쓰자고 당부. 선수들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