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를 하는 발렌시아

    우리팀이  250 cc 모터사이클 월드챔피언쉽의

    SAG HONDA TEAM 과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발렌시아의 새 사업의 확장계획중 하나라는데요

    혼다팀과 옆의 사진에 나온 드라이버 HECTOR FAUBEL

    이  일본, 호주, 독일, 카타르, 영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렌시아의 이미지를 달고 시합을 하면서

   발렌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고 하네요.

   저 파일럿 HECTOR FAUBEL 은  발렌시아가 제공하는 각종 스포츠 시설의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헬멧에도  우리팀 엠블럼이 박혀있고  혼다 팀 부스와  서킷의 벽에도  우리팀 엠블럼이 박힌다고 합니다.

바이크 자체에도 바퀴를 제외한 여러부분에 팀 엠블럼이 박힐거라고 합니다.

이 파일럿은  인터뷰에서  '제안이 들어오자마자 두번의 생각없이 바로 수락했다 '

' 발렌시아를 서포팅할수 있어서 영광이다 '   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 클럽에게 일종의 경제적인 혜택은 없다고 합니다.

그냥 마케팅 사업의 일환이라고 보여지네요.  라리가 클럽중에는 아틀레티코 가 몇해전에 시도했다고 합니다.


모터사이클 뿐만아니라  카레이싱 까지 확장 계획

그리고 우리팀이  이 선수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팀과 다른선수들에게도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이크가 아니라 카 레이싱 슈퍼리그 쪽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데

라스프로빈시아스가 보도한 대로  발렌시아 대변인에 따르면  슈퍼리그쪽의  승인으로 협상테이블에 앉게됐고

우리팀이 제시한  옵션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 계약을 우리가 따내게 되면   경제적인 이득과  tv  중계권료 , 그리고 마케팅적인 이득까지 챙길수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성사될수 있도록 기원해봅니다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