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시간으로 어제, 왼쪽 수비수 에밀리아노 모레티와 라치오가 협상을 가졌다고 Corriere dello Sport 에서 밝혔습니다.

2004년 볼로냐에서 발렌시아로 온 이탈리아의 수비수는 다시금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Corriere dello Sport 에서 모레티의 에이전트, Federico Pastorello는 로마 클럽과의 협상을 가졌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모레티가  "아직 2011년까지 여기 있기로 계약되어 있습니다." 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Corriere dello Sport는 라치오가 모레티를 왼쪽, 또는 중앙 수비수로 쓸 수 있는 점을 들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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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쪽 소식에서도 모레티에 관심을 갖는 클럽이 몇 군데라고 하는데 그 중 라치오가 가장 근접하다고 하네요.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또한 언급을 이전에도 몇번 했다고 하구요.
마티유가 영입되었으니 자연스럽게 모레티가 이적수순을 밟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겠지라면서도
솔직히 쉬이 놓치기는 싫네요.
괜시리 델이 원망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