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리빙스턴
- 조회 수 1348
- 2009.12.23. 05:55
* 누에보 메스타야
- 1월부터 건설이 재개됩니다.
- 그동안 건설회사에 돈을 지급하지 못해서 중단되고 있었는데요, 이번 달에 밀린 금액이 지불되며 재개가 된다고 합니다.
* 겨울 이적시장
- 올 겨울에 더 이상의 영입은 없습니다.
- Superdeporte에 따르면, 오퍼가 오면 막지 않을 선수로 델 오르노, 마누엘, 지기치, 미쿠, 바라하, 비센테를 꼽았습니다.
- Las Provincias는 마누엘이 월드컵을 위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며, 에버튼으로의 임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 미쿠는 말라가로 가는 것을 원하긴 하지만, 금액 부분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Club Amunt
- http://www.valenciacf.com/clubamunt
- 소시오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연간회원이며 1년에 50유로를 내면 된다고 하는군요.
- 트로페오 나란하 및 시즌 한 경기 무료 관람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 모양입니다.
* 페르난도 고메스
- "히카르도 코스타는 우리가 원하는 선수 중 하나"라며 접촉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미쿠와 미첼의 이적(임대)를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이적시장은 열리지도 않았기에 기다려볼 것이라고.
- 마누엘이 임대를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그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이고, 그동안 뛰지 못한건 부상 때문이 아니냐며.
- 반면 지기치는 마누엘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미쿠는 2~3개 팀이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이적(임대)에 가까워진 팀은 없다고.
- 에메리의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몇 주 후에 재계약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 다비드 비야
- 비야가 올해 공식경기 43골을 넣으면서 본인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 리가에서 28골, 유로파 및 코파에서 4골, 국가대표에서 11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바라하는 은퇴하고 코치직으로 우리팀에 남았으면 좋겠는데
아직 은퇴 이야기가 없는것을 보면 선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가고 싶어하는것 같군요
지기치는 개인적으로 활용해봤으면 좋겠지만 워낙 전부터 이적 이야기가 흘러나오던 선수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비센테나 마누엘의 경우는 팔것같지는 않네요
에메리 계약 연장은 종료가 이번 시즌까지가 아니면 굳이 벌써부터 계약 연장 논의를 하기보다는
시즌 끝나고 성적을 보고 해도 늦을것같지는 않은데...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도 챔스 진출 실패시에는 계약 연장에 약간 회의적인 입장이라...
수페르데포르트....비센테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