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발렌시아 위기설 대두
- 캡틴 카셀
- 조회 수 1349
- 2010.02.21. 10:22
2월
헤타페(홈)
3월
아틀레티코(원정) - 라싱(홈) - 바르셀로나(원정) -
알메리아(홈) - 말라가(홈) - 사라고사(원정)
4월
오사수나(홈) - 마요르카(원정) - 빌바오(홈) -
레알마드리드(원정) - 데포르티보(홈)
5월
에스파뇰(원정) - 세레스(홈) - 비야레알(원정) - 테네리페(홈)
어느팀이나 그렇겠지만 위기의 3,4월달이네요.......
3월 14일에 바르셀로나 원정(하필 내생일 꼭 이겨야 할텐데 -_-;;)까지
고비이고 그다음부턴 좀 수월한편인데
4월 첫상대인 오사수나경기..
원체 거친팀이라 얘네랑 붙었다하면 부상자가 자주 속출해서
몇년전에 알벨다 2달끊을때도 그렇고.. ㅡㅡ
그다음 마요르카는 오늘 세비야에게 졌지만 홈요르카라고 불릴만큼
올시즌 홈에서 강한 팀... 그러나 지리적으로 발렌시아와 가까운편이라
크게 염려되진않음
빌바오 홈... 마요르카에 이어서 빌바오.. 이런 순위권 경쟁자들에게 이겨야 챔스티켓 딸수있음
산넘어 산이네요~ 레알마드리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월 써놓고도 기가막히네요 레알넘고 데포르티보..
상위권~중상위권 팀들하고만 배틀이네요
이 일정도 리그 개막하기 전에는 수월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니 마요르카 빌바오가 무섭게 치고올라오고
데포르티보가 작년에 이어서 옛 포스를 조금씩 되찾고있으니..
3월초중순과 4월내내 <----- 발렌시아에겐 가시밭길
유로파8강까진 가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수비진 줄부상인 상황이라 유로파접고 리그에 올인갑시다 ㅜㅜ..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리그 올인도 좋지만
자존심이 있지 브뤼헤는 잡고 16강에는 갔으면..... 크흑
마티유부상 3개월이라니! 3개월이라니!!!!!!!!!! ㅜㅜㅜㅜ
알싸에서 봤는데 글쓴이님도 같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