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타야랑 연습 경기를 가졌더군요. 전 후반 25분씩 50분짜리 경기였다고 합니다.

César (Moyà, 26); Maduro, Navarro (Dealbert, 26'), Alexis, Jordi Alba (Joel, 26'); Joaquín, Fernandes, Baraja, Pablo;

Banega (Isco, 26'); Domínguez

결과는 발렌시아의 2-0 승리. 도밍게스, 호아킨 득점.

라인업이 이렇게 되는데요, 재밌는 것이 몇가지 보이네요.

일단 알바가 부상에서 회복되었다는 걸 알 수 있고, 왼쪽 수비수로 나왔네요. 선수가 없어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또 조엘이 1군 멤버로 경기에 나왔네요.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리요는 메스타야 멤버로 나왔습니다.

마두로는 측면 수비수로 테스트를 받았고, 중앙에는 마누엘-바라하를 테스트해봤네요. 라싱전에는 이 선수들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