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로 얻은 수확
- 리빙스턴
- 조회 수 1265
- 2010.03.09. 08:46
일단 모야. 오늘 경기로 자신감이 급상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까야 잘하는건가...
그래도 남은 리그 경기는 세자르옹이 나오시겠지만, 유로파리그에서도 모야가 못나올 일은 이제 없을 것 같네요.
정말 모야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경기.
그리고 조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비록 그리 잘한건 아니지만, 고작 17살의 나이에 리그에 데뷔해서 풀타임을 뛰었네요.
앞으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시즌 시작때만 해도 메스타야(B팀) 명단에도 없던 아이입니다. 1년 만에 후베닐에서 1군 데뷔무대까지.
그 덕에 라리가에서 정말 보기 힘든 뒷번호인 56번을 달고 경기에 뛰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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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01:25
17살 나이에 풀 타임은 정말 영광스러운 순간일듯. 또 팀메이트중 비야나 실바처럼 빅스타가 있다는게.
우려와는 달리 그리 큰 무리수도 없었고. 물론 라싱의 공격루트가 조엘쪽을 향했었던것은 맞지만 일단 실점이 안됬으니 급전력인것 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경기결과와 상대적인 평가지만)
모야의 선방 퍼레이드는 계속됬었는데 그래도 안정감은 아직인듯. 공중볼 처리라든지, 선방 후 리바운드 공까지 상대에게 위험요소를 제공했던등 데알이 키퍼 바로 앞까지 커버안해줬으면 정말 큰일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