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 리그 8강전 background
- 리빙스턴
- 조회 수 1329
- 2010.03.28. 09:46
Previous meetings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는 이전에 UEFA 주관 경기에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역대 전적은 140전 53승 36무 51패로 발렌시아가 근소하게 앞서 있습니다.
메스타야에서의 리그 전적은 68전 37승 15무 16패입니다.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의 첫 경기는 1935년 1월 20일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의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5-2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시즌 메스타야에서의 경기에서는 발렌시아가 2-0 승리를 거둡니다.
발렌시아가 아틀레티코에게 가장 큰 점수차로 이긴 경기는 1949년 12월 4일 6-0 경기입니다.
반면 아라곤 영감이 이끌던 아틀레티코는 1985년 11월 10일 발렌시아를 5-0으로 물리칩니다.
이번 시즌 메스타야에서는 2-2 무승부, 비센테 칼데론에서는 1-4 패배를 당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토너먼트 경기는 2007/08시즌 코파 델 레이입니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1-0 승리, 원정에서 2-3 패배 후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코파 델 레이에서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는 총 10번 만났는데, 그 중 7번을 아틀레티코가 승리했습니다.
이 중에는 1999년 3-0으로 승리한 결승전과 1972년 2-1로 패한 결승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Match background
UEFA 주관 경기에서 스페인 클럽끼리 만난 경우는 총 40번입니다. 이중 9번이 발렌시아, 7번이 아틀레티코입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 클럽을 상대로 좋은 전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4번의 토너먼트(8경기)에서 모두 상대팀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 중에 1999/2000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꺾은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즌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3-0으로 패하고 맙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팀을 상대로 3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경기는 1958/59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2-2로 밀린 경기입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 클럽을 상대로 홈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클럽을 상대로한 원정 경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2007년 11월 6일 로젠보리에게 패한 후, 홈에서 11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입니다. 그 중 10경기는 현 감독인 에메리의 업적입니다.
아틀레티코는 아벨 레시노 감독 하에서 첼시에게 0-4로 패한 후, 키케 플로레스 감독 하에서 원정 경기 1승 2무를 기록 중입니다.
아틀레티코는 1998/99 UEFA컵 8강 이후 첫 8강 진출입니다. 당시 로마를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파르마에게 패합니다.
발렌시아는 2006/07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첼시에게 패했습니다. 당시 감독이 키케 플로레스입니다.
Team facts
현 아틀레티코 감독인 키케 플로레스는 그의 선수 커리어 대부분을 발렌시아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포지션은 풀백이었습니다. 또한 키케 플로레스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발렌시아의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루벤 바라하는 2000년 아틀레티코가 강등당하면서 발렌시아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첫 시즌 발렌시아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공헌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합니다.
에베르 바네가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임대 생활을 했습니다.
아틀레티코의 시망과 발렌시아의 미구엘은 국가대표 동료이며, 2002~2005년 동안 벤피카에서 팀 동료였습니다. 2003/04시즌 포르투갈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당시 마누엘 페르난데스도 벤피카에 있었습니다.
발렌시아의 세자르 산체스와 아틀레티코의 후라도는 2002~2005년에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였습니다. 또한 키케 플로레스는 2002/03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 팀 감독이었습니다.
후라도는 모야와 2008/09시즌 마요르카에서 함께 있기도 했습니다.
니콜라 지기치와 후안 발레라는 2008/09시즌 라싱에서 함께 있었습니다.
후아니토와 호아킨은 1999~2006 동안 베티스의 팀 동료였습니다. 그들은 2004/05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레예스와 마르체나는 1999/2000시즌 세비야의 팀 동료였습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21골의 벤피카입니다. 발렌시아는 20골로 근소한 차이입니다.
발렌시아는 4번의 퇴장, 34번의 경고로 가장 많은 카드를 수집한 팀입니다. 풀럼 역시 4번의 퇴장이 있었지만 그들의 경고는 16회에 불과합니다.
발렌시아는 전후반 초반에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20득점 중 9점이 1~15, 45~60분 사이에 나왔습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2골, 유로파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후안 마타는 10경기에 모두 나온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와 다비드 비야는 5골로 최다 득점자입니다.
유로파 리그 8강은 유로파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4팀 (벤피카, 풀럼, 함부르크, 발렌시아)과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4팀 (아틀레티코, 리버풀, 스탕다르 리에쥬, 볼프스부르크)의 대결입니다.
아라곤 영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