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운용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올시즌 리그에서 매 경기 사용한 센터백을 분석해보면

나바로 - 데알베르트 (11경기).

알레시스 - 나바로 (6경기)

알레시스 - 데알베르트 (4경기)

가장 많이 사용한 센터백 라인이었다네요.

데알베르트는 가장 많이 선발 기용된 선수. 22경기

나바로는 18경기.

알레시스는 13경기.

그러나 최근에는 잦은부상 선수들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인 알벨다, 페르난데스, 마두로가 센터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성적까지 거두는데 많은 선수들이 공헌했다고 보면 될 것이고

에메리 김독의 뛰어난 수비운용 능력을 알수있죠.

세자르 기회는 있다

델 보스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이 AS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각종 경기 (월드컵 예선, 컨페더레이션스컵, 유로2008)에서 항상 소집되었던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페페 레이나 (리버풀), 디에고 로페즈 (비야레알), 안드레스 팔롭 (세비야). 최근 부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경고문자를 날렸습니다.

"대체할 선수들 많으니 못하면 다른선수 뽑겠다."

유력한 후보들로는 빅토르 발데스 (바르셀로나), 세자르 산체스 (발렌시아), 다비드 데 헤아 (AT마드리드)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카시야스가 그래도 No.1 이고, No2.3 은 세자르, 데 헤아, 발데스등이 경쟁할거 같네요.

세자르옹, 말년에 월드컵 한번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