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드시러 간다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해장 단디 하시길 바래요~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제 있었던 일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라며 차례차례 곱씹어 보지만

현실인걸 깨닫고 급 울적해졌어요.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가보니

사람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날씨는 화창하기만 하네요~

비야는 비야고 발렌시아는 발렌시아죠.

이 둘을 따로 생각해야 한다는게 슬프지만

구단과 팬 그리고

남아있는 선수와 앞으로 영입될 선수들이

합심해서 더 나아진 발렌시아를 만드는게

비야가 가장 기뻐할일이겠죠 ㅎㅎ

힘냅시다 아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