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주장은 Patrice Evra
- Rohmann
- 조회 수 1338
- 2010.06.04. 19:22
프랑스의 수비수 Patrice Evra는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주장직을 맡게 됬습니다.
이는 Thierry Henry 본인이 주전이 아님을 받아들인 점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합니다.
Evra는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2-1 친선 경기 승리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으며,
그에 비해 프랑스의 월드컵 예선을 이끈 Henry는 최근의 국대 경기에서 계속해서 벤치에 머물게 되었다.
Nicolas Anelka가 Henry의 자리에 나서게 됬으며 Henry는 Raymond Domenech의 이 결정에 수긍한다고 했다.
"감독이 Barcelona에서 저를 찾아와서 남아공에서는 주전이 아님을 애기해 줬으며 저는 그걸 받아들였어요."
새로운 주장이 된 Evra는
"캡틴이 되서 굉장한 영광이에요. 재능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지만 휼륭한 팀이 있어야 대회를 이길 수 있지요."
한편 L'Equipe의 설문 조사 결과 70%의 프랑스 대중은 Evra의 임명에 동의 했다.
팀 동료 Jeremy Toulalan은 L'Equipe의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적절한 자세를 지니고 있으며 팀을 이끌 의지 또한 지니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occernet.espn.go.com/world-cup/story/_/id/792614/ce/uk/?cc=4716&ver=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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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qui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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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hary
Joaqui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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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retti
아이쿠수줍
2010.06.04. 19:23
2010.06.04. 20:25
2010.06.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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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02:12
2010.06.04. 20:58
2010.06.04. 21:07
2010.06.04. 23:41
2010.06.05. 11:06
2010.06.06. 01:06
오 박지성 베프가 프랑스 국대 주장이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