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0번글

제목 :  괜찮은영입인듯

작성날자 : 2010년 9월2일 19시23분 49초

제 글에 엄청난 댓글이 달려서 봤더니, 엄청난 오해들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브루노는 사실상 거의 포기한거 같습니다.  이 문장에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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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들, 소식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탄케비시우스 임대는 '브루노 살토르'의 부상이 장기화 때문에 한거죠. 제가 더 자세히 세부설명 위와 같이 썼어야 했는데, 모두 아신다는는 전제하에 그냥 포기했다고 썼습니다.

브루노는 지난시즌 2010년 2월13일 '스포르팅 히혼' (원정 1-1무) 경기에서 부상당한 이후, 거의 나오지 못했고 이번 시즌 초반까지도 출전은 힘들거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출전 안시키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다린다는것.

그대신 '마리우스 스탄케비시우스'를 영입한거죠.

네, 간단합니다. 부상이 장기화되서 경기뛰는거는 거의 포기했다는 얘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현재 군인입니다. 컴퓨터를 할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 있습니다.

거의 18:00 ~ 20:00 사이에만 가능합니다.

만약 제가 민간인이라면 오해하시는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바로 해명 리플 또는 수정을 했겠지만, 그럴수 없기에.

어쨌던, 지금이라도 확인해서 해명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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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무작위로 우리 선수 비난하지 않습니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