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이 가까워진 과이타
- 리빙스턴
- 조회 수 1258
- 2011.04.01. 10:59
만우절 장난은 하나면 충분하고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과이타의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5분에 에이전트와 구단 관계자가 미팅을 가졌고, 원칙적으로 큰 틀에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계약 기간은 4~5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기사에는 연봉 금액에 관해 적혀있지는 않지만
현재 1군에서 최저 연봉(0.3M유로)을 받고 있는 금액을 많이 올려줄 거라고 합니다.
팀에서 중간 정도는 되는 수준으로 연봉을 올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이타는 며칠 전 Superdeporte 독자와의 인터뷰에서
"발렌시아가 나를 원하고, 나도 발렌시아를 원하는 만큼 디에고 알베스의 영입은 재계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과이타는 어제 훈련에서 손목 쪽에 부상을 입어서 헤타페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메디컬 리포트는 나오지 않은 상태. 간만에 세사르옹 볼 수도 있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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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Villa
호아킨
Jonas Gonçalves
Karung
Mestalla-Bat
drake
아둥바둥
2011.04.01. 11:13
2011.04.01. 12:36
2011.04.01. 14:12
2011.04.01. 14:57
2011.04.01. 16:21
2011.04.01. 20:21
2011.04.01. 23:32
세잘형 나온경기보면 불안하던데...왜 갑자기 부진하시는지....
근데 첫줄마저도 만우절이벤트아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