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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회상해봅시다... 그의 전성기를


성명: 비센테 로드리게스(Vicente Roderiguez Guillen)
생년월일: 1981년 7월 18일
국적: 스페인
신체조건: 176cm, 74kg
포지션: 왼쪽 날개
클럽: 레반테(1997~2000), 발렌시아(2000~)
주요경력: 00/0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01/02, 03/04 시즌 프리메라 리가 우승, 03/04 시즌 UEFA컵 우승, 03/04 시즌 UEFA 수퍼컵 우승, 03/04 시즌 프리메라 리가 올해의 스페인 선수.



- 레반테 유스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 엑토르 쿠페르 감독의 눈에 띄어 발렌시아로 영입되었다.

- 2000년 9월 16일, 마요르카 전에서 프리메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 00/01 시즌 발렌시아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주역으로 맹활약했다. 

- 지네딘 지단은 자신의 프리메라 리가 공식 데뷔전에서 비센테를 막지 못해 레알 마드리드가 패배했다고 말했다.

- 유벤투스 단장 루치아노 모지는 비센테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3400만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말
했다.

- 또한 모지는 비센테에게 '제 2의 헨토(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윙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다. 

- 발렌시아는 비센테를 붙잡아두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금액을 6000만 유로로 상향 조정해야 했다.

- 03/04 시즌, 12골·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 마르세이유와의 UEFA컵 결승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 팀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 04/05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 2001년 3월 28일 프랑스와의 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했고 스페인은 2-1로 승리했다.

- 발렌시아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비센테가 미래의 스페인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그러나 비센테는 슬럼프에 빠졌고, 카마초 감독은 그를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다.

- 스페인 대표팀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사에스 감독은 비센테를 다시금 중용하기 시작했다.

- 라울과 함께 유로 2004 지역예선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스페인 선수로 손꼽혔다. 

- 유로 2004 본선 러시아 전에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 MBC에서 선정한 유로 2004 조별예선 베스트 11에 포함되었다. 


- 스페인 언론들은 2002년 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된 비센테가 데 페드로만큼 좋은 크로스를 올릴 수 없다고 말했다.

- 드리블에 비해 킥력이 좋지 못했던 비센테는 오른발 킥 한 방으로 경기를 바꿔버릴 수 있는 데이빗 베컴을 크게 동경했다.

- 비센테는 베컴이 어린 시절부터 매일매일 셀 수 없는 숫자의 킥 연습을 반복했다는 사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었던 비센테는 2002년 여름부터 킥 연습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킬리 곤살레스는 스승 역할을 했다.

- 베니테스 감독은 비센테로 하여금 왼발 뿐 아니라 오른발 연습에도 신경쓰게 했다. 

- 비센테는 02/03 시즌 데포르티보 전에서 오른쪽 날개로 출전, 팀 승리를 주도하며 맹활약했다.

- 비센테는 수비수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이마르의 볼 컨트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 아이마르는 비센테가 발렌시아의 03/04 시즌 2관왕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팬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오른쪽 날개 호아킨이 스페인 대표팀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 유로 2004를 앞두고 오른쪽 날개 호아킨은 비센테야말로 스페인 대표팀을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 2002년 여름, 발렌시아 써포터들은 왼쪽 날개 킬리가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 2004년 여름, 발렌시아 써포터들은 왼쪽 날개 킬리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웃으며 그를 배웅했다.

- 03/04 시즌, 스페인 언론 'AS'는 비센테를 프리메라 리가에서 최고의 크로스를 날리는 윙어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 비센테는 현재 메스타야 스타디움의 인기 No.1이다.

- 2004년 여름, 이탈리아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자 이탈리아어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발렌시아의 왼쪽 날개 비센테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나기까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어야만 했다. 03/04 시즌 발렌시아의 2관왕을 주도한 이후, 비센테는 베니테스 감독의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마초에게 외면당한 비센테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을 흘렸고, 베니테스 감독은 비센테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유벤투스의 단장 루치아노 모지가 '제 2의 프란시스코 헨토'가 나타났다고 소리쳤을 때만 하더라도 비센테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처럼 여겨졌다. 비센테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신문들이 '제 2의 헨토'가 유벤투스 행을 원하고 있다는 소문을 끊임 없이 보도하는 바람에 이리저리 바삐 움직여야만 했다. 발렌시아는 결국 비센테를 붙잡기 위해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체결할 수 밖에 없었다.

비센테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01/02 시즌 개막전에서도 승리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며 화제가 되었지만, 시즌 중반부터는 자신이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젊은 선수임을 절실히 깨달아야 했다. 발렌시아는 무려 30년만에 리그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그 중심에 비센테의 자리는 없었다. 바라하, 킬리, 아이마르 등이 발렌시아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비센테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스페인 대표팀의 신델레라 자리 또한 81년생의 동갑내기 호아킨에게 내줘야 했다. 당시 스페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카마초 감독은 호아킨의 재능을 칭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카마초는 호아킨을 가리켜, '윙어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선수'라 극찬했다. 반면 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된 비센테에 관해서는 "데 페드로에 비해 활약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데 페드로는 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스페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혔고, 비센테의 이름은 점점 잊혀져 갔다.

이러한 현실에 비센테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더욱 성장해야만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다시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매우 진취적인 태도를 보였다. 01/02 시즌 발렌시아의 우승을 이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비센테가 슬럼프에 빠져든 원인을 진단했다. 비센테는 자신의 스피드와 개인기에 지나친 믿음을 갖고 있었고, 주위의 동료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또한 오른발이 매우 부정확했으며, 크로스의 날카로움 또한 결여되어 있었다. 2002년 여름을 통해 비센테는 왼발 킥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많은 참고가 되었던 인물은 바로 세계 최고의 키커 데이빗 베컴이었다. 비센테는 베컴으로부터 자극을 받았고, 킥 연습에 몰두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나갔다. 킬리 곤살레스 또한 훌륭한 스승이었다. 비센테는 유로 2004에서 맹활약한 이후, 킬리가 자신에게 있어 스승과도 같은 존재였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아이마르, 알벨다, 바라하 등도 비센테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수비수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이마르의 재능은 비센테로 하여금 커다란 부러움을 느끼게 했다. 비센테는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로 가득 차 있는 전형적인 노력형의 선수였다.

발렌시아 구단 또한 '프렌차이즈 스타' 비센테의 성장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그 대표적 인물은 회장 하이메 오르티였다. 오르티는 클럽의 재정과 비센테에게 보다 많은 경험을 주기 위해 킬리 곤살레스의 방출을 고려하기도 했다. 킬리가 바르셀로나 또는 인터 밀란으로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 왔고, 발렌시아 써포터들은 클럽의 메인 오피스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에 이르렀다. 발렌시아 보드는 써포터들의 믿음을 잃어가고 있었다. 01/02 시즌 챔피언에 올랐지만, 가이스카 멘디에타, 클라우디오 로페스, 프란시스코 파리노스, 헤라르드 로페스와 같은 스타들이 팀의 재정을 위해 줄줄이 팀을 떠나갔기 때문이었다.

오르티 회장은, "우리 팀의 재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킬리는 훌륭한 선수이지만, 우리에겐 젊고 유망한 비센테가 있습니다." 라며 써포터들에게 이해를 부탁했다. 그러나 발렌시아의 팬들은 구단의 입장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그들은 풋내기 비센테가 프리메라 리가 최고의 날개 중 한 명인 킬리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는 킬리의 방출을 추진했지만 과도한 이적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협상은 결렬되고 말았다.

베니테스 감독은 여전히 비센테의 후원자였다. 킬리가 잔류했음에도 불구, 02/03 시즌 초반부터 비센테는 발렌시아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센테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못했고, 언론과 써포터들은 베니테스 감독의 판단에 물음표를 던졌다. 점점 추락하기 시작한 디펜딩 챔피언 발렌시아는 시즌 후반부에 이르러 우승은 커녕 UEFA컵 진출조차 어려운 상태에 도달했다.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도 인터 밀란의 골키퍼 톨도의 신들린듯한 활약에 가로막혀 패배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그러나 비센테는 킬리의 부상을 틈타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점점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시즌 막바지에 발렌시아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또한 비센테와 아우렐리우의 활약 덕분이었다. 스페인 대표팀의 사에스 감독 역시 비센테를 붙박이 주전으로 기용하며 두터운 신임을 나타냈고, 발렌시아의 팬들은 자신들의 고향에서 태어난 프렌차이즈 스타를 점점 자랑스럽게 여기기 시작했다.

03/04 시즌, 무딘 창끝처럼 날카로움이 부족했던 비센테의 왼발은 어느새 '명검'으로 변해 있었다. 발렌시아는 비센테와 함께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시즌 후반 들어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가 우승권에서 점점 멀어져 갔고, 발렌시아의 독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비센테가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냈을 때, 사람들은 마르고 힘없던 풋내기 선수가 어느덧 스페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UEFA컵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친 비센테는 시즌 12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El Pais'에서 선정하는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로 손꼽혔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제 라울이 아닌 비센테가 스페인 최고의 선수일 것이라 극찬했다. 그러나 비센테는 언론의 평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유로 2004 대회 동안 라울이 집중적인 비난을 받고 있을 때에도 팀의 주장을 옹호했다. 그는, "라울은 우리 팀의 캡틴이며, 반드시 필요한 선수입니다. 저는 라울과 함께 뛸 때 좀 더 편안하게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는 측면 쪽으로 볼을 빠르게 넘겨주는 동시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를 능숙하게 찾아냅니다. 저는 라울이 여전히 스페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위기의 캡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스페인은 유로 2004에서 실패했지만 비센테와 호아킨 양날개가 대표팀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은 크나큰 수확이었다. 호아킨이 2002년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동안 비센테는 TV로 그 모습을 시청해야 했고, 비센테가 유로 2004의 스타로 떠오르는 동안 호아킨은 벤치와 그라운드를 들락날락거려야 했다. 스페인이 2006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사람들은 비로소 81년생 동갑내기 양쪽 날개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인의 전문가들 또한 비센테와 호아킨이 향후 10년간 대표팀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날개들임을 강조한다. 레예스, 루케, 가르시아 등은 공격수와 윙어 역할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능임이 분명하나, 비센테만큼 측면에서의 '스페셜리스트'는 아니다. 또한 비센테와 호아킨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류의 재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상대 수비라인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파괴력에 있어서는 비센테보다 호아킨 쪽이 우세함을 나타낸다. 하지만 호아킨은 자신이 갖고 있는 돌파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없을 때 약점을 드러내기도 한다. 반면 비센테는 호아킨에 비해 동료들을 활용하는데 능숙하며,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2년 전,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 밀려 힘없이 쓰러지던 풋내기 비센테는 이제 빠르고, 강인하며, 날카로운 왼발을 지닌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이제 비센테가 갖고 있는 재능의 카테고리에 실로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비수들을 돌파할 수 있는 개인기, 평범한 스트라이커 이상의 골감각,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할 수 있는 체력,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는 능력, 경기를 결정짓는 승부사적 기질까지. '노력하는 천재' 비센테의 카테고리에 앞으로 무엇이 더 추가될지 두고 볼 일이다.

by. soccerline, 이형석씨 글. 20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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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l matador
2011.05.15. 17:54

아아 아쉽네요. 진짜 부상만 아니었으면 지금의 호날두 메시처럼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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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Niguez
2011.05.15. 18:26

비센테나 아이마르나 둘다 건강만했다면 베니테즈시절 우승 1~2번정도는 더 할수도 있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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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2011.05.15. 20:12

비센테 최종 바이아웃은 180M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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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reign
2011.05.15. 20:38

베법사 센테횽을 성장시켜줘서 고맙네요.............

 

그래도 나의 레전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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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하
2011.05.15. 21:55
아... 때가 다가오니깐 생각보다 더 많이 슬프네요ㅜㅠㅜㅠ 비센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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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실바21
2011.05.15. 22:28

레반테전은 무조건 생방으로 봐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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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reign
2011.05.15. 22:38

저도 무조건 생방으로 보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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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vids
2011.05.15. 23:29

아..ㅠㅠ 울컥하네 좌센테 우아킨이 완성됬는데 드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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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2011.05.16. 00:00

아 진짜....아...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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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nte~
2011.05.16. 00:42

03-04시즌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의 윙어였지요. 만약 3,500만유로로 맨유(?)로 이적했다면 지금쯤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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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e
2011.05.16. 00:48

긱스에 견주어도 안꿀리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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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세
2011.05.16. 01:03

영영 못 잊을 내 최고의 왼쪽날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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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
2011.05.16. 01:23

아.... 그가  떠나는 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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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 Vicente
2011.05.16. 14:36

발렌시아 팬이 된 후 가장 슬픈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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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kali
2011.05.17. 11:39

아 저랑 나이도 생일도 비슷하고 10여 년의 세월동안 비센테 팬이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울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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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012
2011.05.18. 06:55

사실 피파2004하면서 알았는데,,,,머리 빠박이인 선수가 있길래 영입했더니 굉장히 잘하는거...그 뒤로 발렌시아에 관심을 가지게 됬는데용...뭐 발렌시아에 빠진 건 호아킨때문이지만 당신은 내게 발렌시아를 소개시켜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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