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시즌을 위한 새로운 발렌시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브라울리오 바르케스' 디렉터에 의해 벌써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수퍼 데포르트가 예상을 했는데.

결론은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하면 보강하지, 아직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팔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 입니다.

엄청나게 우리팀을 만족시키지 않는 오퍼라면 하지 않을 것.

- 에베르 바네가

적어도 7월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되기전까진 거취가 정해지진 않을 것이며, 끝난후 결정 될 것입니다.

그 대회에서 얼마나 활약을 해주고 진가를 보여주냐가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

하지만 팀은 그의 중요성을 알기에 남길 것이라는 예측이네요. 

팀도 바네가의 대체자를 찾는데 훨씬 많은 돈이 예상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 호아킨 산체스

여러 팀들이 1년 남은 호아킨에 관심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에이전트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 ...

하지만 발렌시아는 전혀 팔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호아킨 정도 레벨의 선수가 없기에 ...

아마도 엄청난 오퍼 아니면, 왠만하면 남기는 쪽으로 갈 것 이라고.

- 아리츠 아두리스

'케빈 가메이로'가 오는게 유력한 상황에서 일부에선 '아리츠 아두리스'가 방출되는 거 아니냐 예상하고 있는데

로리앙에서 쉽게 안보내주는 이상 내년 계약 만료될때 까지 그냥 냅두는 방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1시즌 더 뛰게하고 공짜로 데려오려는.

아니면, 굳이 가메이로가 온다고 해도 감독은 4명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아두리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므로. 결론은 가메이로가 오던 안오던 아두리스는 남을 것입니다.

☞ 거액의 만족스러운 오퍼아니면, 왠만하면 실력 좋은 선수들은 남기고 보강위주로 할 것

- 수비는 '아딜 라미'의 짝꿍 영입

- 라이트 윙백은 루머대로 '안드레아스 벡' ,'마르틴 몬토야', '아즈필리쿠에타'등 좀더 공격적인 윙백을 영입

- 비센테의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지만, 정 찾기 어려우면, (1) '호르디 알바' (2) 파블로의 왼쪽 (3) 이스코의 시험무대

- 오른쪽에 '소피앙 페그후리'가 나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