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바네가가 떠날 것을 대비하여 여러 옵션들중 한명이 '다니 파레호'입니다.

원래 이번시즌 끝나고 무링요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파레호'를 바이백 500만유로를 지불하고 데려오려고 했으나

도르트문트에서 '누리 사힌'영입을 확정 지으면서, 계획에서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발렌시아는 관심을 가지게 된것. 

구단은 헤타페 출신의 솔다도가 성공했기에, 파레호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가격을 문의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바네가가 무조건 떠난다는 가정하에 영입할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50:50입니다. 

만약 오퍼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바네가를 팔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