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파레호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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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20:31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는 '다니 파레호'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들중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웠습니다.
2008년 파레호가 잉글랜드 2부리그 팀이었던 퀸스 파크 레인져스로 임대 보내졌을때, 구단에 매우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500만유로 + 모야 or 이스코
파레호는 곧 발렌시아와 사이닝을 할 것입니다 (24-48시간내에)
이적료는 500만유로정도로 예상되고 거기에 모야 혹은 이스코를 임대 보내는 것을 포함 시킬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1군을 벗어나 다른 팀들을 찾아야만 했던<마타, 네그레도, 보르하 발레로, 솔다도, 에투등>과 같이 레알 마드리드 유스출신입니다.
발렌시아는 바네가에 대해 신뢰를 잃은 편이며, 사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800만유로 이상으로 팔기원하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는 재정적으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파레호 - 디에고 알베스 - 라미 - 가메이로 그리고 다른 보강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아마 2000만유로 정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레호는 바라하의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페르난데스 - 바네가도 있었지만 전성기 바라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티노 코스타는 지난시즌이 첫 시즌이었는데, 부상과 불규칙적인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다음시즌 에메리 감독은 3명의 미드필더를 쓰는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팔 혹은 알벨다가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티노 코스타와 파레호가 배치되는 전술.
만약 파레호의 이적이 곧 확정된다면, 디 스테파뇨는 파레호를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칭찬할 것입니다.
파레호 : "발렌시아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이고 정말 훌륭한 클럽"
헤타페의 미드필더 '다니엘 파레호'는 발렌시아의 관심에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 훌륭한 클럽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발렌기아는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고 정말 훌륭한 클럽이에요. 그러나 아직 모르겠어요. 21세이하 대표팀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현재 U-21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사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직 전 헤타페 선수이며 현재 유일한 제 목표는 유럽대회에서 졸은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http://malagacf.diariosur.es/noticias/2011-06-06/joaquin-comunico-sabado-valencia-20110606.html
말라가 친언론지는 '호아킨이 지난주 토요일 발렌시아 구단에 말라가로 이적하고 싶다고 통보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우리팀은 주급을 낮추는 방향으로 오퍼를 할 것이고.
다음주에 호아킨의 미래는 결정지어 질 것입니다.
그런데 20m 쓴다는데 여태껏 오피셜을 비롯해서 거피셜 뜬 녀석(파레호 5m 알베스 3m 라미 6m 가메이로 8m)들 이적료만 계산해봐도 20m 훌쩍 넘어가는것 같은데.. 이놈들 제외하고 20m 인가요? 그럼 이적시장에 총 40m 이상 쓴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