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감독과 브형 이적시장관련 미팅
- Mata
- 조회 수 1260
- 2011.06.08. 10:30
어제 다시 한번 에메리 감독과 디렉터 브라울리오가 미팅을 했습니다
최근 팀에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우선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항들(선수)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약 2시간 반동안 이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파레호, 가메이로, 라미스, 호아킨, 이스코, 모야, 마누엘 등의 이름이 거론된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건 신문으로 확인하라고하니 또 반나절이나 하루있으면 인터넷 수페르 사이트에 자세한 내용이 뜨겠죠..
(요즘 수페르 이것들은 뭐 대충 간보기만 올려놓고 다 신문확인하래..)
대충 적혀있는 애들 현재 상태를 짚어보면
파레호는 오피셜뜨려면 얼마 안남은 상태
가메이로는 대왕문어가 최전선에 나서서 협상중인상태에서 이적료 입장차이
라미스는 현재 센터백 영입에 최우선으로 움직이려고 준비중
이스코는 말라가측에 절대 못데려간다고 거절
모야는 파레호 헤타페 딜에 완전이적조항가지고 임대딜로 끼어갈것같고
마누엘은 일단 애초에 이적조항 걸려있던것보다는 싸게 베식타스로 보낸것 같은데 2.5m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호아킨은...
재계약건에 대해서 첫 협상에서 에이전트와 구단간의 입장차이가 있는 상태인데
에이전트는 이미 호아킨은 자신의 미래에대해 결정을 내린상태이며 두 구단간의 합의만 남은상태라는 말을 했습니다
호아킨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이미 내렸다면서
말라가측에선 현재 호아킨이 받고있는 1.8m연봉보다 높고 우리구단측에 에이전트가 요구했다는 2m보다 높은 연봉을 약속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과연 얼만큼 이적을 염두해두고 있을지 아니면 얼만큼 구단을 압박하는 카드가 될지는 이번주 안으로 알게될것같습니다.
라이트백은 어디로...
가메이로 꼭 사야하는가 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