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을 찾은 바라하
- 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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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03:28
(루벤 바라하와 후안 비스카이노)
클럽을 떠난 뒤 발렌시아 지역 방송 Canal 9 소속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바라하가
만사노가 부임한 AT 마드리드의 어시스턴트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컨드 코치로는 90년대 AT에서 선수 생활을 보낸 후안 비스카이노가 내정되었고,
바라하는 써드 코치의 형태로 AT에 가게 된 것으로 보이네요.
AT 마드리드의 리저브 팀과 1군 팀에서 보내다 발렌시아로 넘어왔던 바라하이고,
언제나 AT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큰 망설임 없이 이 길로 가신게 아닌가 싶네요.
비록 발렌시아를 떠나긴 하셨지만 가까이에서 지내오며 근근히 오피셜 행사에도 참여하시곤 했는데,
이젠 발렌시아를 떠나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셨네요.
거기서 경험 많이 쌓고 멀지 않은 미래에 발렌시아에서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ㅠㅠ
댓글
바라하옹의 어색돋는 비야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ㅠㅠ 방송을 빨리 접어 버리시는게 아쉽지만 AT에서 멋진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켜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