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합의가 사실상 거의 가까워지면서, 파코는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파코는 자신의 에이전트 '톨드라'씨에게 <<발렌시아에 무조건 남고 싶으니까 성공적인 합의를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 것이에요>>라고 말하며 발렌시아에 남고 싶음을 개인적으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아직 모든 서류가 승인되는데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몇가지 세부사항만 남은 상황입니다.

보통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싶어하지만 파코와 같은 경우는 다른 상황입니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이고 발렌시아에서 계속 살아왔기에 가족, 친구들이 있는 이 곳이 매우 편안하다는 것.

어제 메스타야팀이 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재계약 소식에 아주 행복해하고 있다는 소식.

친구들한테도 말했다네요. <<발렌시아 CF 성공하고 싶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