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농부
- Mestalla-Bat
- 조회 수 1279
- 2011.10.05. 22:20
마드리드 대표팀 훈련장에 도착한 조르디 알바는 대표팀에 뽑힌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고, 자신을 윙백으로 만들어준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감사함을 나타냈습니다.
어떠한 선수 누구에게나 꿈은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대표팀에 뽑힌 것은 정말 기쁩니다. 여기 모인 선수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에메리 감독님은 제가 뽑힐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인이에요. 저에게 자신감을 주셨고, 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첫번째 기회를 살려 벤치에 앉는 것 보다 뛰고 싶음을 말했습니다.
왼쪽 측면에 뛸 수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기회를 잘 살려 경기에 뛰고 싶습니다. 여기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워 나갈 것입니다. 2년동안 윙백 자리에서 계속 뛰어 왔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하루빨리 유로 본선에 뛰고 싶어요.
디에고 알베스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논쟁거리인 발렌시아 주전 골키퍼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로테이션등은 감독님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발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팀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아직 데뷔를 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은 챔피언스리그, 과이타는 리그에 기회를 받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저는 겡크와 첼시전에 출전을 했는데 경기들의 속도는 매우 빨랐습니다. 기회를 위해 항상 훈련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저와 과이타에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제가 기회가 주어질때 최선을 다하는 거 뿐입니다.
발렌시아의 목표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매 경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레반테가 보여주고 있는 것 처럼 계속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마무리를 잘 지을 것이라고 봅니다.
유로2012 예선,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마두로가 발렌시아로 돌아옵니다.
대표팀 훈련도중 부상을 입었는데, 발목염좌라고 합니다. 그라나다전에 부상으로 알벨다와 교체된 바가 있는데
그것 때문인듯.
어쨌던 발렌시아로 돌아와서 회복훈련을 할 것입니다.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