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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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닥치고 중미

눈길을 끌기 위해 책이름을 도용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알벨다-바라하 폼 떨어지고 나서 몇년간 제창했던게 있는데 에이스 중미영입입니다...

바네가 티노 토팔 알벨다... 물론 숫자는 충분하지만 경기를 조율해 줄 마에스트로가... 정말 절실합니다...

물론 바네가 잘합니다. 알벨다, 조금 늙었어도 홀딩으로선 괜찮죠.

하지만 거기까지라는 거죠. 우리가 목표로 하는 리그 우승(?) 혹은 신계 위협(?)이나 챔피언스리그 8강에 들기 위해서는 지금의 중미로는 정말 힘듭니다.

 

입에 단내가 나게 반복했고, 다르게 생각하실 분들도 많아서 다시 말하기 좀 죄송스럽지만

우리의 전성기에는 바라하-알벨다라는 걸출한 중원이

리버풀의 전성기에는 알론소-마셰라노,

맨유는 캐릭이 온 뒤로(요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한번 따져보시길... 맨유의 최근 호성적이 언제부터인지...),

레알의 신계 복귀는 알론소의 영입과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

 

반대로

리버풀의 패망은 알론소의 이적과 함께(이건 부정할 수 없을 듯)

시작 중인 아스날의 몰락은 누군가가 세스크에게 바르샤 옷을 입혔을 때부터...

 

아주 진부한 얘기지만

남자는 허리가 생명-_-

축구는 남자의 스포츠

고로 축구는 허리가 생명-_-;;;

 

아얄라 페예그리노 시절엔 진짜 수비가 엄청 쩔었고(짜서)

비야, 실바, 마타 시절엔 공격이 쩔었고

하지만 우리가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트레블이라는 것을 했을 때는 아얄라-페예그리노 시절도 아닌(페예그리노가 있긴 있었는데 거의 안나오고 주전은 마르체나와 카네이라가 번갈아가며 했던걸로), 비야 실바 마타 시절도 아닌 바라하-알벨다 시절이었습니다.

말도안되는 멤버로 우승했죠 정말...

 

미스타-아이마르

비센테-바라하-알벨다-루페테

카르보니-아얄라-마르체나-쿠로토레스

카니사레스

 

 

결론은 닥치고 중미!

중원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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