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바르샤 전을 놓고 봤을 때) 상당한 수준의 압박과 팀전술

2. 나름 견고한 포백

3. 조르디 알바의 스피드

4. 디에고 알베스의 선방

단점

1. 압박을 못품 (기본기 부족)

2. 미드필더에서 유기적인 플레이 전무 (원투패스나 off-the-ball에서의 좋은 움직임...)

   (바르샤가 압박이 워낙 좋아서 바르샤 전만 이런 상황이면 문제가 없다고 보겠지만... 많은 경기에서 이미 드러났고, 이번 코파2

     차전에서의 우리의 플레이는 심각한 수준... 패스미스만 새어봐도 수십개 될 듯, 움직임이 부족하다보니 수비에서 미들을 거쳐서 올라가질 못하고 계속 내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지더군요. 감독의 전술인지 몰라도 수비에 공 주고 엄청 전진하는 느낌)

3. 2번과 비슷한 이야기지만 공격쪽에서의 에이스의 부재 (공격을 주도하고 위협적인 패스나 돌파를 할 수 있는 선수의 부재)

해결책

해결책은 감독님께서...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티노보다 알벨다를 중용하는거고... 하지만 알벨다도 기술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토팔이 기술은 좋은데, 뭔가 이번시즌은 좀 엉성해보이고... 그래서 참 난감한 상황...

대신 영입은 중앙미들 A급으로 한명, 공격 쪽 A급 한명 딱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

기우

과르다도가 온다고 해도 얼마나 해줄지...

비야 실바 마타 팔고 이정도만 해도 잘한거라고 찬사를 보내야 하는건지...

알바는 정직원 될만하니까 떠날 것인지

루이스는 가끔 정줄좀 안놓았으면... 덩달아 라미까지 요즘 헛짓...

알베스는 말도안되는 선방은 많이하는데 왜 쉬운건 못막는지...

영입할 돈 진짜 그렇게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