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울리오 바르케스 단장은 조나탄 비에라에 관심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라스 팔마스의 지역언론 <La Provincia>와 인터뷰에서 "세군다 리가에서 많은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조나탄도 주시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며칠전 발렌시아 언론 수페데포르트는 이미 다음 시즌부터 조나탄이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라스 팔마스 언론 또한 발렌시아와 조나탄은 구두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스 팔마스 회장 미구엘 앙헬 라미레스는 선수에게 재계약을 오퍼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으며, 사실상 이적을 인정한 상태. 

조나탄은 2013년까지 라스 팔마스와 계약되있으며, 이미 1부리그에서 뛸 기량을 갖췄다고 보도 되고있습니다.

플레이메이커로써 주로 어시스트가 많은 편이라고. 일단 우리 팀은 이 선수를 공격수 영입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약스 보드진들이 총 사퇴를 했습니다.

아약스 팬이 아닌지라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대충 크루이프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의 갈등이 있었는데

반대세력들이 모두 사퇴.

근데 이때까지 우리와 협상 중이던 아약스 단장 대니 블린트도 사퇴.

반 더 빌 영입이 더 꼬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