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 대한 몇 가지
- Mestalla-Bat
- 조회 수 1236
- 2012.02.13. 13:49
히혼전에 대한 비밀
우리는 히혼전 대승에 기뻐하고 있지만, 사실 더 기뻐 해야할 기록이 있습니다.
1996년 3월4일 이래로 홈에서 발렌시아는 히혼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 날 이후 메스타야에서 히혼과 총 5번 경기가 있었는데
4무 1패 열세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승리는 무려 15년만에 홈에서 승리입니다.
돌아온 과이타
손목 부상으로 약 3개월동안 오랫동안 골문을 지키지 못한 비센테 과이타
결국 새로 영입된 디에구 알베스가 11월5일부터 챔스, 리그, 코파 모든 경기의 골문을 지켜왔습니다.
이제 팬들과 감독은 다시 과이타를 원하고 있으며, 스토크 시티전 부터 둘의 무한 경쟁은 다시 펼쳐질 것입니다.
조나스의 얼굴
2골을 넣었음에도 조나스는 웃지 않았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 동안 풀 타임으로 뛰고 싶었는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도중에 교체아웃을 당했죠. 게다가 오늘도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있어서 섭섭했는데
그것을 표출 한 것.
아두리스-솔다도 투톱
지난시즌에 비해 원톱 경기가 상당히 많았던 이번 시즌.
오늘 솔두리스 투톱은 이번 시즌 2번째 입니다. (11월16일 레반테 원정 경기, 2-0승)
파괴력을 지닌 만큼 후반기들어 많이 볼 수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