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안보입니다...
- Mestalla-Bat
- 조회 수 1359
- 2012.03.25. 10:02
아... 정말 그냥 슬프네요.
이제 화가나는 것을 떠나 두렵습니다.
9경기가 남았는데, 얼마나 더 무너질지..
진짜 2011년 12월 31일까지만 해도 2위도 가능해보였던, 4위랑은 별개하고 느껴졌던 우리 팀인데.
지금은 동네북이 다되었습니다. 그냥 약팀들한테도 두들겨 맞고 있네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스쿼드, 감독이 이리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9경기가 끝나고 시즌이 끝났는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정말 억울하고 잠못잘거 같습니다.
우리가 해놓은게 얼마인데...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다니...
항상 새로운 주말을 시작하기전 우울해집니다.
답답하네요
댓글
6
호아킨
Hyo
케니
포풍박쥐
Etxeberria
Adil Rami
2012.03.25. 10:04
2012.03.25. 10:36
2012.03.25. 12:48
2012.03.25. 12:59
2012.03.25. 17:40
2012.03.26.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