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 Jonas Gonçalves
- 조회 수 1241
- 2012.03.25. 21:50
1. 머니볼 생각이 나네요 프로스포츠에서 돈은 곧 성적이라는
2.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 문제라는 생각
3. 그리고 하나의 '팀' 으로써 유기적인 움직임 또한...? X
4. 허리가 생명.
5. 패스 성공률? 중위권 팀 수준
6. 위협적인 움직임이나 돌파력? X
7. 감독의 전술은 무엇인가...?
8. 우리팀 색깔은...? ??? 흰색인가;;...
9. 유로파 알크마르? 50:50... 은 될까
10. 그래도 이정도 성적이면 감독 자르긴 좀 그르다~!
2.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 문제라는 생각
3. 그리고 하나의 '팀' 으로써 유기적인 움직임 또한...? X
4. 허리가 생명.
5. 패스 성공률? 중위권 팀 수준
6. 위협적인 움직임이나 돌파력? X
7. 감독의 전술은 무엇인가...?
8. 우리팀 색깔은...? ??? 흰색인가;;...
9. 유로파 알크마르? 50:50... 은 될까
10. 그래도 이정도 성적이면 감독 자르긴 좀 그르다~!
댓글
15
레이시안
Sofiane Feghouli
레이시안
Mestalla-Bat
베리베리
Rbiol
레이시안
Master
Mata
Mata
한지
한지
Mata
레이시안
Mata
Mata
카이저엘프
케니
Adil Rami
2012.03.25. 21:57
2012.03.26. 12:34
야구는 시스템 체계가 빅마켓과 스몰마켓의 차이를 줄이기위해 잘 잡혀있는편이지요
사치세 시스템이라던지 드래프트 제도도 이에 포함될수 있지요
게다가 미국 스포츠답게 구단 운영 정책같은면으로도 상당히 경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짜여져있고요
템파베이의 성공도 프런트진들이 이 드래프트 제도를 잘 활용한 결과이지 괴상한건 아닙니다
요즘 추세도 드래프트 제도의 활용으로 만년 꼴찌라 불려지던 팀들이 서서히 치고올라오는 추세고
월드시리즈 우승팀도 빅마켓 팀들이 매해 우승하는것도 아니고
미들마켓이나 스몰 마켓팀들이 빅마켓 팀들 제치고 지구 우승하는건 자주 일어나지요
축구는 사실 리그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제재가 잘 없어 원하는 선수를 아무때나 이적 시장 열린때에는
돈만 쥐어주면 특별한 댓가없이도 계약기간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도 데려올수있는 시스템이라
자금력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것이고요 뿐만 아니라 유스 시스템도 각 팀들이 알아서 키우는 시스템이라
자금력 차이가 곧 유망주 질의 차이로 나타나게 되니 유스 시스템 좋은 자금력 뛰어난 팀들이
좋은 유망주들도 많이 가지게되지요
스포츠에 자본의 힘이 무시되기 힘들긴 하지만 자본의 영향력 측면에서 축구와 야구는 차이가 좀 있다고 보네요
2012.03.25. 22:11
2012.03.25. 22:46
2012.03.25. 23:27
2012.03.26. 00:03
2012.03.26. 00:21
2012.03.26. 00:28
2012.03.26. 00:35
2012.03.26. 00:31
2012.03.26. 00:32
2012.03.26. 00:36
2012.03.26. 00:41
2012.03.26. 01:55
2012.03.26. 19:15
이제 스포츠 역시 자본의 힘 차이죠. 미국 MLB도 탬파베이같은 괴상한 팀을 빼면 다 빅마켓이 우승을 다투고
NBA나 NFL, 축구의 K리그, 아챔, 국내야구, NPB역시 마찬가집니다. 우승팀은 최소한 상위권의 자본력을 가지고 있죠.
우리팀이 순위상으론 4위권의 수입을 얻지만, 그 격차는 수배에 달하니...당연합니다.
유로파는 알크마르가 상대인 이상 별 무리 없이 이기리라 봅니다. 문제는 독일팀이나 같은 라리가 팀을 만날 경우.
에메리는 경질설에는 그닥 시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재계약 하지 말자는 것 뿐이죠. 시즌 막판, 감독을 자르기는
너무 도박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