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넌 아무데도 못가 )

발렌시아와 알바측은 재계약에 결정했다. 

초상권문제를 해결하고 재계약건은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것이다.

알바 재계약건은 모든 준비를 끝냈다. 

때를 맞춰서 협상도 이상적인 타이밍에 끝냈고 양측이 동의한 협상점 또한 모든이의 입맛에도 딱 맞을 것이다. 협상은 점차적으로 진행 되어왔다. 요렌테 회장과 알바의 에이전트측(잔류와 이적을 양손에 쥐어온)은 선수연봉의 상향조정과 긴 계약 기간, 어떤 다른 클럽의 관심가능성에도 강하게 대처할만한 계약의 만족성 등에서 협상점을 모두 찾아냈다.

현재 남아있는것은 간단히 해결가능한 초상권정도의 문제 차이뿐이고, 협상해온것을 재검토하는일만 남아있다. 다가오는 몇일안으로 모두 마무리되고 재계약은 완료될것이다. 재계약협상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왔고 성공적인 일이 될것이다. 현재 완료하지 못한 부분은 초상권 이용에 관한 양측의 분배량을 어떻게 나눌것인가의 이야기 뿐이다. 초상권문제가 남아있다지만 보통 선수계약에 있어서 형식상 절차인 사항인것이고 알바 또한 곧 해결될것이다.

해피엔딩이다

계약기간에대한 양측의 이견은 애초에 없었다. 알바라는 젊은 선수에게 새로운 긴 기간을 설정해주는것에서 전혀 이견이 없었다. 못해도 2015년 6월일테고 2016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게 될것이다. 선수연봉 또한 발렌시아에 있는 세계적인 선수이자 스페인 국가대표선수자원이 된것에 상응하는 상향조정을 받게될것이다. 모든면에서 양측에게 좋을만한 점들로 협상점을 찾았다. 알바 또한 바라던 결과들을 얻게 된 것을 포함해 프로선수로써 정체성을 찾아 프로선수로써 다시 태어난것과 같은 클럽에서 계속 함께 하게되는 가능성을 이룬만큼 매우 기뻐할 결과이다.

23살의 알바는 자신이 프로선수로써 성장해온 메스타야라는 적합한 장소에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시나리오를 앞에두고 있다

주도권을 잡아냈다.

어린선수, 야망, 개인성향, 다재다능함 그리고 1년반 밖에 남지 않은 계약기간...알바는 모든 메이저 팀들이 노릴만한 재능임에 분명하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시티, 첼시 등등의 팀들..

어린 스타자원이었던 마타는 리저브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해 성장했고 2013년에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으며, 발렌시아는 서둘러 공식적으로 재계약을 완료해 발표하고 선수의 미래에 대해 공식화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알바의 재계약건은 알바도 행복하고 구단도 행복할것이다. 어떤 오퍼든 평가해볼수있는 주도권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발렌시아는 구단의 스타를 어쩔수 없이 실제보다 하향된 금액에 보내야 하는것을 막아낸것이다.(마타마냥 요망한 조항은 없을거라는 소리를 표현한듯)

재계약이 6개월안에 어떤 금액의 오퍼가 오면 알바를 이적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마타가 그런 사항이 있었지만 마타는 겨울에 재계약을 했고 첼시로 이적한 시기는 8월말이었다.(마타의 첼시이적은 계약사항으로 인해서 한것이 아닌 지 선택에 따라서 갔다라는 소리인듯)

뭐 그렇답니다. 

재계약  이제 오피셜 발표만 나면 됨. 완전 헤피엔딩인거임 이라는 기사네예

그나저나 스페인 구어체 문장을 가지고 기사가 써있어서 중의적 표현을 가지고 해석하느라 죽을뻔 봤네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