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흑과 백이 될라나
- Mata
- 조회 수 1242
- 2012.04.13. 10:28
설레발과 오버로는 어디에도 안지는 수페르의 1면이 재미나길래 ㅋ
라스가 우리랑 개인합의를 OK했다는 소리는 라요랑 경기 이전부터 마드리드 언론쪽에서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마드리드쪽언론이 AS를 필두로한 거지같은 언론이라 다른데서도 말이 나오나 냅뒀었는데 ㅋ)
무튼 라스도 개인합의를 했다는 말이 나오니까 발렌시아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유망주라며 미래의 흑과 백
보면 서로 다른 기사인데 1면으로 저렇게 묶어서 내놨네예 ㅎ
(어제 팀이 특별히 하루 오프내고 쉰날이라 기사거리가 없기도 했겠지-_-)
까나리는 앞으로의 발렌시아에 있어서 기둥이 될만한 약속된거나 다름없는 유망한 녀석.
라스는 브형이, 팀이 노리고있는 선수들중에서도 단연 유망주인 녀석
말마따마 둘다 어리고 유망한 녀석들이죠.
까나리는 뭐 말안해도 유망함은 알려져있는거고 이번에도 시즌아웃급의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상대가 멘붕된 라요였지만 어시스트 또 기록했고. 현지에서는 4:1승리보다 까나리를 더욱 집중조명해주고 할정도로 현지에서도 아무튼 인기 겁나 좋지예.. 여성들한테 인기도 아이돌급..
까나리에 대한 능력이나 멘트들은 딱히 안해도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거니까 패스
라스는 유망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라리가에서 떠오르는 시나리오를 쓰고있는 녀석이지예.
92년생으로 자국에서 축구하다가 2010년 라요로 이적해서 2군에서 시작해 1군 경기 몇경기 소화하더니 팀이 1부로 승격되서 2군넘버 달고있지만 1군 주전 선수로 평가받고 스페인으로 온지 2년만에 빅클럽들 관심 받고..
보통 라이트윙어로 분류되지만 공격수로도 분류되도 될만할정도로 라요에서도 종종. 그리고 대표팀에서는 포워드로써도 가치있는 능력 보여주고.
라스 이적료로 라요에서 12m이라는 가격이 나오는 이유가 바이아웃으로 최대한 라요쪽에서 부를수 있는 몸값인것이지예
밑에 라스에 대한 글 원문 기사보면 라요 보드진쪽에서 나온말들이 있는데 뭐 여러팀들도 노리고 있다면서 나중가면 40m가치는 충분히 평가받는 엄청난 선수될거다 면서
라요 SD는 라스만한 유망한 퀄리티는 메시말곤 본일이 없다는 멘트도 하고(뭐 최소 메시-_-)
91년생 까나리, 92년생 라스
생각해보면 까나리는 이번시즌 부상으로 이제야 복귀한상태로 다음시즌 또 새롭게 1년 임대시기를 보내게 될테고
라스는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거지만-_-
온다고 가정을하면 과연 이 어린녀석이 라요에서 2군넘버로 2년뛴상태에서 발렌시아로 온다면 과연 어떤자리에서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다음시즌에 와도 여전히 어린 92년생인 녀석..
두녀석 다 유망한데다가 또 따져보면 까나리 완전영입금이나 라스의 바이아웃이나 비슷하기도 하네예 ㅋ
뭐 수페르의 설레발스러운 1면이 니네 이런이야기나 해봐라 라고 낸것 같으니 장단맞춰줄겸 ㅋ
그렇다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