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인터뷰] 카날레스 : "우리는 가능한 빨리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합니다."
- 키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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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8. 02:08
마누엘 요렌테 회장의 훈련장 방문에 대해서.
"그에게선 팀에 대한 지시나 우리에 대한 어떤 코멘트도 없었어요."
"그는 단지 트레이닝을 보러 왔을 뿐이에요. 만약 그 방문이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우리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나쁜 경기를 한 것을 모두 알고 있어요. 4-0패배는 3위자리를 위해 싸우는 우리 중 아무에게도 행복한 일이아닐거에요. 우리는 우리가 뭘 잘했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좋지 못했죠, 그래서 우리는 목요일의 경기로 집중해야 합니다."
Cornellà El Prat에서의패배.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단지 우리에게 잘 풀리지 않는경기였어요. 에스파뇰은 골대 앞에서 보다 능숙했었고 우리는 이 점을 보완해서 어드벤테이지를 가진 채 메스타야에서 유로파 준결승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딱히 좋은 페이스로 달리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많이 노력 할 것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지닐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상대에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요일에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고 또한 많이 향상시켜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리그 3위와 유로파리그 우승 둘 중에서 어느 것이 중요한가.
"두 대회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목요일 아틀레티코를 맞아 100퍼센트를 다할거에요. 마치 리그경기를 치르듯요"
"우리는 사안을 반영 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빨리 분위기를 반등시켜야 하고 좋은 경기를 펼치는 흐름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목요일의 경기는 중요합니다. 일요일의 경기 후 분명히 우리는 상처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님이 했던 첫 번째 일은 우리를 격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요일 밤이 오기전에 우리를 일으켜 새워야합니다."
임대생으로서 앞으로의 미래.
"처음에, 제가 1년 임대에 사인했을때, 이곳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클럽에서 행복합니다, 제 부상 때문에 많이 뛰진 못했지만요. 팬들은 저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고, 라커룸의 분위기는 환상적이며 우리는 목표를 쟁취할 기회가 있죠. 저는 이곳에 있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원문 링크 : http://www.valenciacf.com/contenidos/Actualidad/Noticias/2012/04/Noticia_37199.html?__locale=en
ps. 토팔의 번역을 올리려다 그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못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ps2. 저희 집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16일에 공홈에 올라와야할 카날레스 인터뷰가 오늘밤에 힠의 인터뷰와 같이 올라오네요. 일단 카날이꺼부터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