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매치 히혼 vs 비야레알.avi
- Mata
- 조회 수 1307
- 2012.05.02. 06:26
이번 라운드에서의 결과로 강등에 대한 운명이 갈리는 두팀의 매치였네예..
(경기 결국 패배로 종료되고 눈물 흘리는 히혼 주장 로라....)
결과는 2:3 비야레알의 승리로 끝나면서
내일 이번라운드 잔여경기들이 남아있지만 비야레알은 거의 잔류에 히혼은 거의 강등이 되었네예..
경기끝나고 로라는 나중엔 엉엉 울어버리고 빌리치나 보티아 등등 다 울먹울먹하고...
경기끝난 직후엔 히혼 홈팬들 막 야유하다가 좀 지나서 팬들 보여주니 계속 응원가 불러주고 몇 팬들은 울고있고....
경기는 강등위기인 두 팀답게 시종일관 공격하고 또 때리고 하는경기였는데
경 기막판갈수록 히혼 홈팬들은 심판판정에 불만생기고 팀은 질것같고하니 경기장에 쓰레기 던지고 미니볼같은걸로 비야레알 선수들 맞춰대고
심판판정 항의하던 히혼감독은 진작 퇴장먹었고..
후반 막팍엔 벤치에 있던 비야레알의 세자르옹이 히혼홈팬들이랑 신경전붙어서 퇴장크리 먹고...
라요랑 사라고사가 잔여 3경기 다 이기거나 하면 상황은 복잡하겠지만 일단 비야레알은 거의 잔류에 들어왔고
히혼은 라요가 잔여 3경기 다지고 사라고사가 승점 6점못얻고 본인들이 잔여 2경기 이기면 17위는 가능한데
라요도 대진은 그렇다치고 히혼 본인들이 잔여 2경기를 베티스랑 말라가 와 붙으니...뭐...
라싱은 확정이고 나머지 두팀도 거의 이대로 가겠네요...
라요가 다 패배하고 사라고사가 잔여경기 다 이겨버리면 뭐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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