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 솔라와 계약 2년연장, 감독 후보 루머 外
- Mata
- 조회 수 1577
- 2012.05.05. 07:26
이번시즌 단발계약이었던 스폰서 진코솔라와 계약연장 이야기가 오고간다더니만 nouesportRTVV를 비롯한 여러소스에서
2년계약이 이미 합의점을 찾았고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날 발표할것이라는 말도 있네예
계약기간은 앞서말했던것과 같이 2014년시즌까지 2년연장이고
시즌당 기본 3m에 유럽대항전 진출시 +0.5m 옵션인것으로 알려졌고 즉 2년간 7m으로 계약연장할거라는덧
진코랑 스폰서십 맺기전까지 구단이 내세웠던 기준인 다년계약에 시즌당 3m 에 딱맞는 계약이니 잘됬네예. 진코도 우리통해서 유럽에서 인지도 좀 더 쌓아볼려고 유럽대항전 옵션도 넣은덧한데 우리야 뭐 맨날 나갈거니까;;
지역라디오 LaTaulaR9에서 오늘은 새로운 감독후보 이름하나 떡밥이 나왔네예
내용은 간단하게 포르투갈인 감독 Domingos Paciência 감독이 발렌시아의 감독직 후보에 들어있다는 건데
파시엔시아 감독은 낯이 익지예. 이번시즌 우리 스포르팅이랑 프리시즌매치할때 스포르팅감독이었던 아저씨?형?이지예
이번시즌에 스포르팅 감독으로 갔다가 성적부진으로 지난 2월인가에 경질후에 지금은 무직!인 감독이고..
선수시절에 포르투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고, 테네리페에서 2시즌간 뛰면서 스페인리그 경험도 있고..
감독으로는 스포르팅 가기전에 브라가 감독시절에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윙플레이 전술로 첫 시즌인 09-10시즌에 리그 2위, 10-11시즌에 유로파리그 준우승까지 이끈 감독이기도 하지예
보아스가 어렸을때 바비 롭슨한테 왜 이 공격수를 안쓰냐고 편지보냈다는 일화의 그 공격수가 이 파시엔시아라는 일화도 유명하고;;
뭐 제대로 된 링크설도 아니고 라디오에 언급된정도이니 이정도로 하고 패스
이제 슬슬 지겨운 이 두 아저씨 이야기
먼저 듀키치는 어제 Onda Cero 라디오에 출연해서 발렌시아 감독직에 대해서
"현재는 바야돌리드의 승격만 생각하고있다. 내가 발렌시아 감독직에 거론되는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것같다. 발렌시아의 감독이 계속 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라는 멘트를 했고
카파로스는 어제 구단회장과 카파로스의 에이전트 중 한명이 재계약관련 미팅을 했다는 한편, 발렌시아쪽과도 다른에이전트를 통해서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런것들에 대해
"마요르카가 재계약 제의를 했다는것에 대해선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바라는것은 안정적인면이고 재정적인 면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라고 모호한 멘트를 했다는데
현재 카파로스를 감독직에 거론하는게 발렌시아 말고도 세비야도 꽤나 붙어있습니다. 우리가 카파로스 감독직으로 언급할때 세비야쪽 지역언론도 똑같이 카파로스는 세비야 감독으로 온다 안온다로 기사 내고 있고..델 니도랑 몬치랑 나서서 세비야에서 애들 기똥차게 키웠던 카파로스 다시 컴백시키려고 한다는 건데..
카파로스는 일단 잔여 2 경기에만 집중하고 시즌끝나고 나서 거취 결정하겠다고 밝혔답니다
반면에 에메리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감독으로 갈거라는 이야기가 오늘도 줄창나오네예..LP에서도 오늘도 이 이야기 하고있고...이쪽클럽에서 스페인으로 와서 이미 어느정도 라인잡고 접촉했다는 말도 있고 뭐 그렇네예
오늘 수페르1면보니
어제 5년 개인계약 합의설 또나오더니만 수페르에서 또 설레발떨어서 호나탄 비에라 만나러 갔다온듯-_-
호나탄 비에라는 여전히 발렌시아로 가고싶어한다...라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