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굉장했던 페예그리노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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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16:49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1971년 10월 5일생)는 발렌시아에서 6시즌이나 뛴 선수입니다.
벨레스 사르스필드, 바르셀로나를 거쳤고, 1999-00시즌이 발렌시아의 첫 시즌.
저도 사실 몰랐는데, 정말 최고의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하네요.
발렌시아에 6시즌동안 있으면서 252경기에 출전 (선발 : 232경기)하였고, 9골을 기록했고
적어도 그가 뛰는 쪽에서는 침착하게 볼을 잘 걷어내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위치선정돠 리더쉽도 주목할만 했고 ㅇㅇ
아얄라와 함께 센터백을 형성했는데 역사에 남을 최고의 듀오였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두번 연속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뛰어봤고,
<리그2, 슈퍼컵1, 유러피언 슈퍼컵1, 우에파컵1> 5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발렌시아의 찬란한 역사와 함께한 산증인.
그러나 잘뛰다가 어깨에 부상을 당하며 입지는 흔들렸고 2004-05시즌에 카를로스 마르체나, 라울 알비올, 아얄라, 다비드 나바로등에 자리를 내주며 다음 시즌 리버풀로 떠났습니다.
베니테스 감독을 보좌하며 많은 것을 배웠으며, 다음시즌부터 발렌시아에 이끌면서 많은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발렌시아에 있는동안 기록
1999-00 // 4412분 출천, 50경기 출전 (50경기 선발) // 1골
2000-01 // 4408분 출전, 53경기 출전 (49경기 선발) // 1골
2001-02 // 4024분 출전, 49경기 출전 (46경기 선발) // 2골
2002-03 // 3946분 출전, 51경기 출전 (47경기 선발) // 1골
2003-04 // 2729분 출전, 38경기 출전 (29경기 선발) // 4골
2004-05 // 900분 출전, 11경기 출전 (11경기 선발) // 0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