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가 감독이 된 이후, 발렌시아는 오른쪽 윙백 영입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우선순위였던 반 데르 비엘은 뭐 거의 쫑난 상태이고, 이제 거론되는 건  <마티유 드뷔쉬, 주앙 페레이라>

이제 중요한 것은 이적 담당팀이 두 선수가 각 소속팀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 정보를 수집하는 것.

그러나 보드진은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종 결정은 페예그리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것.

사실 두 선수 이적료는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각자 선수들이 요구하는 주급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는 분명 주앙 페레이라가 더 낮은 비용이 들 전망입니다.

마티유 드뷔쉬

드뷔쉬 같은 경우 구단에 공식적으로 여름에 떠나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챔스가는 팀으로 가고싶다고 하네요.

아마 오늘이 마지막 경기가 될듯.

협상한다면 800만유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수 에이전트에 의하면 일시불/할부냐에 따라서 100-200만유로를 깎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로2012 승선이 유력합니다.

주앙 페레이라

주앙 페레이라도 마찬가지.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 될거 같습니다. 여름에 떠나고 싶다고 한듯.

이 선수 역시 유로2012 출전이 유력한 상황

기대됩니다. 페예그리노의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