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최종라운드 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거의 경기들이 결정이 되가면서 히혼을 포함한 강등 두팀은결정이 나고

비야레알vsATM / 라요 vs 그라나다 이 두팀의 경기가 둘 다 0:0인 상황

80분여를 지나갈 시점에 강등순위 18위는 라요

ATM, 라요가 상대를 놓고 경기내내 공격만 계속 때리는데 골을 못넣는 상황. 

0:0 아니면 결국 한골승부로 ATM과 라요가 한골씩만 넣어서 이기면

라요는 극적잔류하고 비야레알이 강등되는 시나리오가 써졌는데..

88분에 ATM 팔카오가 골을 넣고 시나리오 반절완성, 그리고 몇분뒤 라요가 추가시간 90분에 타무도 골로 승리

고로 비야레알 강등...

세경기 동시에 보다가 막판에 위 두경기 동시시청했는데 진짜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었네예..

마지막 5분간의 드라마는 아주그냥-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