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한 타이밍의 오늘1면들과 레프트백들
- Mata
- 조회 수 1243
- 2012.06.02. 09:00
수페르와 문도 데포르티보의 오늘자 1면...
먼저 알바 이야기인 문도 데포르티보부터 보면 이전부터 얘네가 줄창 이야기해오던 이야기지만
알바는 바르샤로 이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발렌시아는 15m을 주장하지만 바르샤는 12m이상 오퍼할 생각이 없다.
그리고 "알바 이적 협상은 시작되었다." 라는 멘트를 썼네예
반면에 수페르는
발렌시아는 만약 알바가 이적하면 이를 대체할 자원으로 디닥 빌라 임대를 계획중이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에 추가 설명을 다른 소스로 붙이자면 Radio Nou의 LaTaulaR9 방송내용으로
"디닥 빌라는 완전영입옵션을 넣어서 밀란에서 임대로 영입이 가능하고 이 딜로 생각중" 이라는 것이고.
이전에 LaTaulaR9에서 제 1옵션이라 했던 "호세 앙헬은 로마측에서 5~6m의 이적료를 완전이적을 원한다" 네예.
호세 앙헬 영입도 애초에 이야기 나온게 완전영입옵션 있는 임대로 데려오는 딜이었고
후에 인터뷰를 통해서 호세앙헬이 직접 '팀에서 나 이적시키려 한다. 임대로 카타니아 오퍼가 있었지만 거절했다. 이적하면 스페인으로 간다. 발렌시아랑 링크되면 안좋아할 사람 없다.' 등의 이야기를 했고...
(그런데 로마도 일단 감독이 정식으로 바뀌고 나서가 정말 정확한 거일텐데-_-)
무튼 어제 수페르에서는 알바 재계약을 부정적으로 보도하면서 구단은 재계약 가능성 갈수록 낮아진다고 보고 이미 알바 나가는것으로 초점을 맞췄다 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오늘은 요망한 타이밍에 한쪽에선 이쪽선수 나가는 협상이 시작되었다 라고 뱉고 한쪽에선 대체자원 영입 이야기 하고
수페르만 저소리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같은 소리가 동시에 radio nou에서도 나오고 다른 자원 이야기도 부가적으로 나오고
요망요망
(+)Radio Nou에서 오늘 방송에서 나온 추가 이야기 하나 더해보면
-빌바오가 비엘사와 재계약을 하게되면 비엘사가 아리츠영입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영입레이스에서 빠질수 있음
아직 정식 오피셜도 아니고 카더라니까...조금더 기다려 봐야겠지만..개인적으로 디닥보다는 앙헬이...
알바건은 대왕문어몫이니...믿고 기다려 봅시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