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단신(요렌테 법정조사, 대표팀-페굴리, 삼주장)
- Mata
- 조회 수 1235
- 2012.06.03. 08:30
포르투갈 vs 터키 (토팔, 페레이라, 힠)
우리팀 선수들이 속해있는 두 팀 경기에 그간 경기에 출장하던 주앙 페렝이형은 간만에 휴식취했고
토팔은 지난경기 쉬고 다시 선발출전해서 경기 92분 뛰었고
우리 삼주장님 69분에 교체 투입으로 필드를 밟으시고
경기막판에 큰일하나 내셨습니다.
페페를 맞춰서 자책골을 유도하사 자책골 어시스트를 올리셨습니다.......아.....
경기는 3:1 터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포르투갈 유로 직전에 내리막길 타네예-_-)
알제리 vs 르완다 (페굴리)
2014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르완다와의 경기에 알제리 10번 페굴리는 선발로 출전해서 76분간 경기뛰었고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ㅋㅋ
경기는 알제리가 4:0으로 르완다에 승리했습니다.
일단 사진은 수페르 1면으로 걸고
요렌테회장은 익명으로 제기된 이 수사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밝히면서 "난 숨길게 아무것도 없다" 라고 멘트했습니다
익명의 제보로 시작된 이 수사는 요렌테 회장이 개인명의로 개설된 해외(모나코, 스위스) 계좌에 총 300만 유로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자금이 언제 어느곳에서 들어온 돈인지의 출처와 자금축적을 불법적인 루트로(예를들어 탈세 등으로) 축적한것이 아니냐는 제보로 수사가 10개월 전부터 수사가 시작되었고, 해외 은행계좌를 가지고 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에 해외은행계좌 증명 등을 요청하면서 지금까지 시간이 흘러왔고, 아직도 은행계좌들에 대해서는 밝혀진것은 없으며 여전히 조사중인상태로 이번에 요렌테회장이 조사를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조사부서의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현재까지 요렌테회장이 법을 어긴 증거가 나온것이 없는 상태랍니다.
이래서 요렌테 회장은 어제 미국에서 돌아와 해당 법정조사 기사를 접하고 다음과 같이 멘트했습니다.
"난 이일에 숨기는것도 없고, 걱정할것도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이번 일이 몇몇 비겁한 사람들 때문에 내 이름과 발렌시아 구단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인것에는 굉장히 무례한일이며 불쾌하다."
밀란이 디닥빌라 이적협상에 문을 열어놓았다 라는 짧은 기사도 하나 실려있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