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시복 에이전트 :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여러팀들에게 오퍼 받은상태임 

유로2012에 체코대표였던 토마스 시복은 4+1계약으로 현재 터키 베식타스 소속인데 이 4년계약이 이번 6월 30일로 종료됩니다.

현재 받고있는 연봉이 1m이 채 안되고 연장옵션으로 재계약을한다해도 계약상 연봉은 1.2m으로 상향될뿐입니다.

이 상황에 발렌시아를 포함한 세비야, 에버튼, 위건, 풀럼 등이 시복에게 제의를 넣었거나 관심이 있다고 에이전트가 밝혔네예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시복에 대한 상황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팀에게서 오퍼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베식타스의 감독이 시복을 원하고 있기때문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상황이랍니다. 수비와 수미 동시 소화하고 83년생에 주전급으로 즉시투입가능한 나이에 국가대표급 자원에 지금 데려올수 있다면 이적료도 안들고 프로필상은 딱 적절한 토팔 대체영입대상자인데

시케이라 소유권 50%. 4m으로 첫 제의? (Canal 9, granadacf.ideal, LP )

발렌시아에서 시케이라 소유권 반절에 대한 오퍼로 4m을 첫오퍼로 넣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반면에 그라나다측에선 6m이상을 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6m이상은 소유권 반절이 아닌 완전이적인덧)

이번에 시케이라는 빅클럽으로 가기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여기고 있고 그라나다측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이번에 빅클럽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우디네세 위성구단답게 일단 돈을 많이 받으려고 한다네예. 

그래서 소유권 반절을 넘기는 협상을 하겠다하면서도, 6~8m의 몸값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라나다가 어쩌든간에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발렌시아는 4m까지 레프트백 영입에 쓸것으로 보이고 그걸 우선순위인 시케이라 소유권 반절협상에 지르냐 아니면 디닥 빌라 쪽으로 질러보냐 같은데..

다음주에 페예그리노 감독하고 브형이 어떤선수로 갈것인지 확실히 정할것으로 보인다네예.

디닥 에이전트 : 디닥은 밀란에 잔류할수도 있지만 이적도 가능함

디닥의 에이전트는 최근 디닥의 이적상황에 대한 인터뷰에서 

 "디닥의 밀란에서의 기회는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상태와 같다. 어떻게 될지 봐야한다. 에스파뇰 임대생활을 훌륭히 끝낸것은 확실한것이고 다시 밀란에서는 처음으로 돌아간것과같다. 하지만 잔류할지 말지는 봐야겠지

 "벤피카와 발렌시아가 관심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팀들만 있는것은 아니다. 디닥에게 관심있는 팀들은 여러팀 더 있다."

 "임대는 없다. 현재 두가지 선택이 있다. 팀에 잔류하던가 완전이적하든가."

 "디닥은 현재 밀란에 돌아와서 남는것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문은 열려있다 밀란이 만족할만한 오퍼가 온다면 이적할가능성은 있다."

간단히 요약해버리면 갈리아니 입장이랑 같은맥락으로. 임대불가, 잔류할수도 있지만 완전이적오퍼만 들어보고 만족스러우면 이적함 이라는 소리인데. 그래서 얘 영입에도 4m가량이 필요한 상황...

티노는 얘 에이전트가 언론마다 인터뷰한 내용도 미묘하게 다르고 언론마다 중요시하는 멘트들이 달라서 어느쪽은 이적한다, 어느쪽은 이적이 최우선이 아니고 남기는것도 고려중이다 라고 기사내는곳들이 있는데

티노 이적시키려고 해봤더니, 관심있는 팀들도 여러팀들 붙고 오퍼는 6m정도 들어오는거보니 더 많이 받을수 있을것같고. 

지금 토팔 나가는상황에서 미드필더 플랜이 흔들리는 상황이니 FM으로 치면 일단 방출명단에서는 제외시켜놓고 몸값올려보는 상황인덧. 그래서 이적보다 잔류시킬수도 있다는 언론보도도 나오는판인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