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영입 포지션은 DM (Kevin Strootman?)
- Mata
- 조회 수 5630
- 2012.07.02. 10:03
(우린 이자리 선수가 당장 급해..)
한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숫자상으로 센터백, 수미, 중미, 레프트백, 공격수 총 5자리를 채워넣어야 완전한 스쿼드가 만들어지는 현재의 발렌시아이지만, 그중에 우선영입 포지션은 수미, 레프트백, 공격수 이고
현재 그중에서도 당장 토팔 이적으로 시급해진 수비형 미드필더자리를 최우선적으로 추진중이고, 이번주 초에 요렌테회장과 브형, 페감독 이 만나서 얼만큼의 자금까지 투입할것인지 상의할것이랍니다.
레프트백은 마티유가 주전이고 그 대체자를 찾고자함에 있는것이고, 포워드는 단순 포워드자원으로도 솔다도, 파코가 있고 더해서 언급에서는 이상하게 빠지고 메디아푼타로 거론되지만 엄밀히 조나스도 있고...
하지만 수미는 당장 이제 나이도 들었고 그만뛸래 해도 이상하지않은 노장인 알벨다 한명 뿐이 안남았고, 다른 자리랑은 다르게 수미를 소화할수있는 선수도 당장 없기때문에..
역시나 이 자리의 우선 영입대상은 브루노 소리아노 이지만 영입이 쉽지 않기때문에 다른 여러 자원들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PSV의 Kevin Strootman 도 리스트에 놓고 보고있지만 역시나 영입가능상태로는 브루노 소리아노와 다를게 없습니다. 선수능력이나 포지션 소화 등은 만족스럽지만 역시나 몸값이 높고, 영입경쟁 붙으면 여러 돈 많은팀들이 주시하고 있으니 수월치 않을게 뻔하고...
레프트백에는 인수아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그냥 리스트에 있는정도일뿐..
이 자리의 우선 대상들도 당장 4~5m 가격에 노리는데도 벅찬 상태이기 때문에.. 시케이라는 소유권반절은 6m이상. 완전이적은 10m을 원하고 있고. 디닥은 밀란측이 완전이적으로 경쟁붙여서 높게 팔려고 하고 벤피카가 붙어있고..
인수아는 이 선수들보다 이적협상이나 기본몸값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그냥 리스트에 올라있다 정도..
아무튼 당장 수중에 돈이 어느정도 들어온 상태에서 요렌테회장과 브형, 페감독이 이번주에 이 자금을 어떻게 팀을 강화시키는데 쓸것인지 이야기 나눌거랍니다.
예상으로는 그것이 미드필더에 투입될것이라고 보는 기사. 끗.
스트루트만이라... 성능은 괜찮을 듯한테 가격 엄청 비쌀거 같은데요ㅠㅠㅠ 맨유랑 경쟁해야 되는데..
제가 덴마크랑 러시아 팬이라... 중미라면 마마에프나 크비스트, 짐링같은 선수들 맘에 드는데 이 선수들 어떤가요??? 아 글구 크로아티아 부코예비치도 잘하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