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계획 미팅 결과 - 디닥, 공격수, 파코
- Mata
- 조회 수 7385
- 2012.07.27. 07:32
(구단 회장, 단장, 감독 미팅 도촬 ㄷㄷ)
어제 이루어질거라던 미팅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올림픽대표팀 경기가 열리고 있을 무렵에 파테르나의 한 아르헨티나 식당에서 요렌테회장-브형-페감독 세명이 만나서 이루어졌습니다.
기자들 SNS를 통해서 셋이 밥먹으면서 이야기중이다. 요렌테회장은 스페인-일본경기 후반전보러 갔나보다 자리를 먼저떴다. 브형-페감독 둘이 남아서 이야기 중이다 라는 등의 실시간 상황보고?까지도 이루어졌습니다
미팅에서 나온 결과를 간단하게 하면
- 레프트백 디닥빌라로 결정. 영입근접상태, 내일 오피셜날듯
- 공격수는 역시 페감독이 팀에 필요한 공격수는 다른스타일이다 라는것을 표명. 일주일 안으로 결정은 안날듯
- 파코는 임대
디닥 빌라 영입 사실상 합의상태. 내일 중으로 공식화 될 것으로 보임
(Cadena Ser, Radio9, Lasprovincias, Punto Radio, Onda Cero, General de Pie)
아래에 리빙옹이 올려주신 디닥이야기지만 미팅결과 이야기니까 그외에 이야기들로 같이 주절거려보면
미팅에서 예상대로 디닥 빌라 영입을 컨펌하는식의 결정이 나오고, 디닥협상이 이미 구두합의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 언론에서 다같은 내용으로 "디닥빌라는 내일 안으로 공식적인 발렌시아의 선수가 될것이다"라는 보도를 하고있고
카데나세르 보도로는 이적사항은 임대료 1m으로 선임대, 완전이적옵션 4m 으로 가닥이 잡힌것으로 보이며.
현재 서류교환 절차로 넘어간상태로 무슨일이 벌어지지않는한 오늘.내일로 디닥은 발렌시아의 선수가 될것으로 보고있네예
디닥은 밀란의 백넘버 공식 발표에서도 빠졌고, 현재 미국투어중인 밀란 팀에서도 빠진상태입니다.
어제는 아예 스페인에 하루 들어와서 고향집에 있다가 밀라노로 다시 간다고 디닥 본인의 SNS에도 남겨놨는데
앞서 말했듯이 밀란 팀은 현재 미국에서 투어중입니다 ㅎ
공격수 영입. 가메이로 자체는 영입선상에서 제외된것은 아니지만 복잡한상태
(Cadena Ser, Radio9, Lasprovincias, Punto Radio, Onda Cero, General de Pie)
페감독도 가메이로가 좋은선수라는 것을 수긍했지만, 팀에 필요한 공격수 영입은 다른 스타일이라는것을 표명했다네예
(뭐 골문앞에서 버텨줄수있는 강한 스타일에 확실한 능력도 있고 블라블라 뭐 그런 지금까지 나왔던 이야기의 스타일)
요렌테회장은 미팅에서 재정적인 부분에서의 컨펌을 해주는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최근에 레프트백과 공격수 영입에 최대 9m가량을 쓸수있다는 소리가 있기도했는데 요렌테회장이 그만한(9m정도) 돈을 선수영입에 쓸수 있지는 않다 라고 밝혔다하고..
(이 자금 이야기가 가메이로 이야기랑 같이 언급이 되었는데, 현재 가메이로의 표면적인 이적료이기도 한 수치이기도 하므로 가메이로 이적으로 결론이 나도 이적료가 낮아져야한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다른 공격수를 찾아도 큰 돈은 못 쓴다는 이야기로 수렴되기도 하고)
공격수 영입은 최소한 다음주 주말에 있을 인도네시아 대표팀과의 경기 전. 즉 일주일 안으로 끝나지는 않을것 같다는덧.
그리고 Radio9에선 요망한 떡밥을 하나 뿌렸는데..
이 미팅에서 스페인 남부(안달루시아지방 쪽)의 공격수가 거론되었다는 떡밥을 뿌렸네요..-_-
사실확인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현지횽들은 안달루시아 지방 팀 현재랑 출신 공격수들 가지고 열심히 놀고있음-_-
파코는 임대보내는걸로 결정된덧 (Radio9, lasprovincias Punto Radio)
확실히 이번미팅에서도 공격수영입은 할거라는 계획이고,
파코는 3선발로 있는것보다 경험과 성장을 위해 한시즌 임대보내는것으로 결정된덧
얘 임대갔다오는거 생각해서라도 공격수 영입 아다리 맞게 해야될텐데-_-
센터백은 누차 이야기하는거지만 계획이 없으니까 이야기가 없는거라 뭐라뭐라 해도 이야기 나올일이 없음
당장 계획이 레프트백 공격수 딱 둘인 상황에서 두자리 영입끝나고 자금좀 남으면 그 때나 기대해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