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파블로 5m?, 레프트백 外
- Mata
- 조회 수 2556
- 2012.08.15. 08:14
파블로-5m-스완지 (Cadena Ser, Radio9, Lasprovincias, superdeporte)
스완지의 라우드럽 감독이 파블로를 확실히 원하고 이미 오퍼도 넣었다가 거의 거절먹은듯하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 스완지의 오퍼가 5m정도로 보입니다. 스완지쪽에서는 6m이상은 파블로에게 오퍼할 생각은 없다는덧..
현재까지 페감독과 브형은 파블로를 보낼생각은 없던것으로 보입니다. (오퍼금액이 똥망인것도 있고-_-)
프리시즌 매치로 평가하는것은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선발로 출전한 횟수도 많고, 일단 페감독부터가 팀내 유스출신들인 파블로와 과이타를 거의 주장단과 같이 봐오고있고, 시즌 프레젠테이션에 파블로는 주장단 라인에 서서 입장하기도 했었으니
그런데 카데나세르에서는 파블로가 나갈 가능성도 커졌다. Radio9와 수페르 등에서는 파블로가 스완지로 가고싶은 마음이 있다 가고싶어한다 라고 오늘 보도를 했습니다.
라우드럽 감독이 설득하고 있고 계약도 2년남았는데 지난시즌 파블로가 폼이 좋지못했던것에 비해 페굴리가 좋아서 페굴리에게 지난시즌 밀려서 기회가 적은것도 한 이유로 이야기 했는데..
같은 맥락으로 발렌시아가 오퍼를 들어볼 생각도 있다 라거나 7~8m정도를 원한다고 보도하는곳도 있고..
수페르에서는 어제 훈련 후에 파블로와 페감독이 따로 이 이적건에대해서 이야기했고 라우드럽의 대리인격으로 에이전트가 요렌테회장과 이적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는 상태라고 하네예.. 이적쪽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빠른시간안에 파블로는 스완지로 이적할것으로 보고있다는덧...
파블로 굳이 내보낼 생각도 없었으니 파블로가 실제로 어떤 마음일지가 중요하겠지예.
팀에 있기싫다 나가겠다 하는 선수는 안잡겠다 는것이 현재 보드진,페감독의 동일한 생각이고 아주 만약에 나간다고 해도 공격쪽에는 대체할선수가 지금도 많으니께..
발데스 임대영입이야기 (Radio9)
발데스형이 임대로 영입되었는데 원래대로라면 2~3m에 완전이적을 협상중이었던것은 맞는데
루빈카잔쪽은 현금으로 당장 3m가량의 완전이적료를 지급해달라라는 요구로 지불보증문제가 마지막 문제로 있었던 차에 브형이 그럼 완전영입을 옵션으로 하고 임대딜로 하자 라는 제안을 해서 완전영입옵션이 있는 1시즌 임대로 영입된거랍니다.
대신에 현재까지 나오는이야기로는 이 옵션이 목표옵션으로 어느정도 쉬운 목표라고 하고 달성시 3m에 발데스를 완전영입하는 옵션이고 완전영입시 2년계약을 맺는 옵션이라네예.(뭐 몇경기 출장시, 몇골 기록시 무조건 영입 뭐 그런거겠지)
발데스로 아낀 자금 2m가량을 레프트백에 끼얹나? (Radio9, Cadena Ser, Lasprovincias)
발데스가 임대영입되면서 당장 돈을 아끼게 되서 레프트백에 돈을 더 넣을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몬레알의 잔류선언으로 몬레알은 제외시키는곳인 Radio9 등에선 시소코딜에 2m 더 넣을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하고있고
한편 리옹의 회장이 어제 인터뷰를 통해서 현재 두건의 오퍼가 와있다면서
"시소코 이적으로 스페인에서 1건, EPL에서 1건 총 두건의 오퍼를 받았다. 끈기있게 이 두 클럽과 협상중에 있다. 우리가 시소코를 아무 가격에나 쉽게 보낼 이유가 없다. 결정은 우리가 쥐고 있는것이다. 요리스, 바스토스, 시소코가 팀에 남는다면 우리는 강한팀을 구축할수있다. 만약 이들이 떠난다면 그 대체자를 구해야할것이고.."
라고 인터뷰했는데 스페인은 우리팀이고, EPL은 여러팀들이 거론되는데 Radio9등의 보도로는 뉴캐슬인것으로 보인답니다.
주요한것은 이 EPL팀들은 우리보다 확실히 단순 오퍼금액이 더 높을것으로 예상이 된다는것이겠지예.. 리옹의 요구치가 좀 낮아졌다고 보는곳이 한 8m정도로 보고있으니..
카데나세르에서는 이번주에 시소코 협상이 계속되고 다음주쯤에는 결과가 나올것같다네예(오던지 다른팀으로 가던지)
(세번째 옛날옛적 청대시절 라고..)
라스프로빈시아스 등도 발데스 영입으로 아낀 2m을 더해서 6~7m을 쓸수있으니까 잔류선언을 했지만 잔류선언 전에 말라가의 요구가격에 맞출수 있으니까 몬레알을 다시한번 리스트에 거론하고 있고
Radio9등은 이번에 요렌테회장이 레프트백에서 자금을 아끼는 차원으로 적은이적료의 자원으로 가자고 주장하는것이, 이번시즌 중부터 누에보 메스타야 공사 재개도 있고 하므로 자금을 아낄수 있다면 아끼는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라고 하고.
그래서 셀타의 라고, 히혼의 카네야 등을 협상을 통해 2~3m정도에 데려오는것도 계속해서 언급해주고 있습니다.
(덴마크 쪽에서는 코펜하겐의 Bryan Oviedo 링크를 계속 뱉는다는데 어차피 코스타리카 국적선수라 걍 루머-_-)
레알과의 개막전에 솔다도나 라미도 나올수 있을것으로 보이고 과이타는 못나오고 마티유가 불안하다는덧
라미는 훈련소화 잘하고 있다고 하고 솔다도는 그제부터 공가지고 훈련도 하고 했지만 어제는 공가지고 하는훈련은 빠지고 체력훈련쪽에 초점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개막전에 나오기 위해서..
과이타는 못나오고 알베스가 나오고 펠리페가 서브로 나올것으로 보고
확실히 알수 없는것은 마티유랍니다. 일단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는 하고있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몸이 안좋긴 하고
과르다도는 국대가서 체력문제 있을것으로 보이고, 살바는 청대 차출갔고 (이번 U-20대회에 최종적으로 살바만 차출됨http://www.rfef.es/index.jsp?nodo=144) 가끔 왼쪽 땜빵한 바라간을 왼쪽으로 돌리거나 베르낫을 내리는 방안도 있기는 하지만..
경기 소집명단 나오고, 하루이틀전되야 확실히 뭔가 결론이 나올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