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를 상대로 미들장악에 공격적인 전술에 상대를 압도 어쩌고 푸념섞인 말들나오는데 말은 좋겄지만 까놓고 실제 팀 상황을 인식을 해야하는거고-_- 이런거 할줄알고 바르샤원정에서도 되는팀이었으면 진작 우승먹었을듯.. 
페감독이 에메리보다 수비라인은 보다 내리는 스타일이고, 바르샤 원정에서 일단 수비에서 수적 우세잡기 위해 중앙미들 알벨다-티노 놓은 덕은 봤네예. 일단 수비시에 상대에게 중앙은 내주지않고 중앙에서는 다 막아주었고.. 알옹도 무쟈게 뛰어다니면서 막아주시고 
티노도 확실히 지난시즌 겁내 까일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칭찬받아야될정도로 볼키핑플레이도 늘고 패스도 필요시에만 전진으로 주고 일단 키핑하면서 좌우로 배급정도만 하니까 깔끔하고
대신 공격연결 고리는 반포기하는 대신에 공격은 3~4명으로 마무리 짓는 걸 선택하고 나온건데 좌우 사이드윙어들이 죽었듬.. 과르다도는 적응문제나 폼올리고 있는문제라고해도 페굴리는 사기가 바닥을 치는건지 대체 얘 뭐했고 왜 이러나싶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