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형 : 모드리치 영입보다 비에라, 조나스 데려오는게 더 좋음
- Mata
- 조회 수 5734
- 2012.09.18. 11:48
어제 LP에 올라온 브형 인터뷰..
원래 말도 해석하기 어렵게 하는 양반 인터뷰를 겁내 길게 따서 그냥 혼자 읽고 말아야지 하다가..
그냥 몇몇 그닥 필요없는 질문은 뺐듬
새로운 프로젝트로의 발전에 얼만큼 만족하고 있는가?
경험적으로는 만족한다. 우리는 스쿼드를 향상시키기위해서 힘썼고 내 생각에 우리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엔 경쟁에서 팀이 제대로 되냐 안되냐로 결정이 나겠지
이번 여름에 이루어진 작업에 얼만큼 자신하는가?
우리는 이미 성숙한 상태로 접어든 선수들과 아직 성장중인 선수들의 조합을 만들어냈고 후자의 선수들이 곧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클럽의 디렉터로써의 자신의 지난 시간들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난 우리가 어느정도는 최선의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시간들이 지나면 우리가 어떻게 해왔는지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것이다. 현재에서는 조금은 부족한것에도 만족하는 상태이다. 축구에서 모든것을 간파한다는것을 불가능한 일이다.
이번 여름은 더 어려웠나?
아니다 우리는 선수들을 내보냈지만 클럽은 시소코와 카날레스를 비롯한 미래에 대한 투자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에도 노력했다. 이것은 앞으로의 또 다른시즌에 발렌시아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전진시킬것이다.
카날레스의 완전영입은 위험부담이 있지않나?
언제는 누구든 위험부담은 있는것이다. 하지만 카날레스의 능력에는 전혀 의심이 없다. 그가 만약 모든분에서 좋은 능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발렌시아는 그를 영입하지않았을거다
첫번째 옵션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영입된 경우가 있다
난 그 양 사이드선수들영입에 매우 만족한다. 반데르빌은 엄청난 도박과도 같은 경우였지만 반면에 주앙 페레이라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매우 효율적이고 경쟁적인 자원이이었다. 내 생각에 이점은 분명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시소코도 리옹에서 많은 경험들이 축적되어있는 선수였고
겨울이적시장에 영입이 있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페굴리는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 포지션에 여러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는중이다.
파블로를 이적시키고 얻은 7m을 다시 겨울에 쓸수있는 상황이다.
아니다. 파블로의 이적은 선수의 선택에 따라 간것이고 여기에 남을 생각이 없었다. 우리측에서 가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을 했을때도 어떤 반응도 없었다. 선수가 어떤상황에서 클럽을 나가고 싶어 할때에 그 마음을 다시 돌리는것을 어려운일이다
(왜 동문서답이래..)
겨울이적시장에 수비형미드필더의 영입도 가능한가?
우리는 몇몇 포지션의 선수들을 지켜보고있다.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았다.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요렌테회장이 영입에 쓰라고 40m을 주는 생각을 해본적없나?
(웃음)불가능한 일이지않나.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것에서만 생각하자
가고영입은 당신이 원했던 아니었던것 같다?
(웃음) 우리가 한 영입이다. 실상 처음 실마리를 준건 바네가였다. 한 3~4개월전에 어느날인가 바네가가 영입할만한 좋은 선수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웃으면서 "어서, 말해봐!" 라고 했더니 바네가가 "가고가 발렌시아로 오고싶어해요" 라고 하더라
가고의 실마리를 바네가가 준거라면 영입에 힘을 더한건 요렌테회장인가? 페예그리노 감독의 의향은?
요렌테회장님이 생각하던 영입대상중의 하나다. 페예그리노 감독또한 그랬고... 나에게 있어서도 솔직히 매력적인 선수였다. 회장님은 그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발렌시아에서 뛰었을때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이 결정되고 영입을 추진했다.
(+)회장님은 발렌시아의 문제들을해결하기 위해 매일 매순간 일하고 있음을 보장할수있다. 회장님은 나라 경제든, 타인에게서든 어떤 레벨이든 모든면에서 문제가 없게하기위해 매일 매순간 일하고있다
가고는 마드리드에서 좋지 않게 나온편이다
레알에서 100경기 이상을 뛴다는것은 어려운것이다. 그리고 가고는 첫 두시즌간 그들이 리그 타이틀을 따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었다. 아르헨티나 대표에서도 그렇고. 이거면 충분한 대답이라고 생각한다
파코가 나가는것에 대해 어떤 움직임을 있었지 않았나?
아니다. 특별한 움직임을 취한것은 없다. 파코가 발렌시아의 선수로써 현재에는 프리메라에서 출전시간을 갖는게 좋다라는것에 클럽측에서도 선수에게 좋은선택이라는것을 이해한것일뿐이다.
파코 임대, 파블로의 이적에 페감독과 마찰은 없었나?
없었다. 서로 약간의 이견정도는 있었다. 하지만 좋은 영입과 이적을 시킨다는것에 있어 전체적인 면에서 의견을 조율해야하는 위치에 있기때문일뿐이다.
그럼 그 이적들에 의견합의에는 실패한것인가?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 페예그리노 감독과 내 사이에 관계는 바뀐게 없다는것은 보장할수있다. 만약 우리가 모든것에 항상 합의를 본다면 오히려 그게 뭔가 잘못되어가는 것일수도 있다.
조나스에 대해서는 당신도 놀랍지 않나?
그가 모든 레벨에서 성장한것을보면 나도 즐겁다. 특히나 그가 놀라울정도로 적응을 한것을 보면 말이다. 왜냐하면 조나스는 원래 펄스나인(메디아푼타) 자리가 아니었지 않나. 이곳에 와서 공격을 조직해나가고 이를 화려하게 소화해내는롤에 주축이 되었다.
비에라에게 셀타전에서의 데뷔전이 얼마나 필요했는가?
그는 아직도 어린 선수이지만 발렌시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이러한 경기에서 그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성장하고있음을 자신할수있게 된다. 이전까지 라스팔마스에서 뛰어왔었지만 그는 이번경기에서 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그가 온 이래로 계속해서 그에게 애착을 보이는것같다?
그는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를 가지고있다. 천부적인 재능과 능력 말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에라에게 빠진것같다. 그래서 비에라를 오랜계약기간동안 영입한것이다
초반에 라미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초반에 약 3주간 트레이닝을 못했던상태였다. 우리가 스페인에 도착했을때 그는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하지도 못했던상태였다.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요청해오긴 했지만 신체적인 부분이 올라오는게 가장 중요했고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했었을뿐이다
루이스는 어떤가?
루이스는 잘못된점이 없다. 이과인이나 메시를 상대로도 지난시즌에 당한것에 비교해 이번에는 주눅들지않고 당하지도 않아다. 라미또한 바르셀로나전에 그러했다.
바네가는 현재 어떤가?
좋은 상태다.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많이 올라와있음을 오늘 확인했다. 그와 재계약을 했던것은 계약이 1년뿐이 남지않았던상태에서 다시한번 내기를 걸어본것이었다. 바네가와 같은 선수는 세계에서도 얼마 없는 좋은선수이다
재계약이 미래에 선수를 이적시킬때를 위해 가치를 올리기 위함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최근에 선수들의 이적은 강요받은것이 아니다. 그저 그 순간들의 과정이었을뿐이다. 우리는 더이상 매해 의무적으로 선수를 팔아야하는 팀이 아니다
티노 코스타가 매우 잘하고 있다
티노는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셋트피스에서의 스페셜리스트일뿐아니라 많은 부분, 보이지않는 부분에서 팀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있다
토트넘의 솔다도에 대한 오퍼를 받았을때 솔다도를 팀에 계속 남기지못할것에 대한 두려움은없었나?
그렇다. 하지만 하나의 오퍼로써가 무언가 좀더 정보가 창출되는 결과였다. 클럽에서도 보낼생각이 없었고 선수또한 나갈 생각이 없었다
만약 솔다도가 이적을했다면 그 이적료로 솔다도만한 보장을 해줄수있는대체자 영입을 할수있었을까?
분명히 우리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했을것이다. 당장 솔다도만큼 발렌시아에서 해줄수있는 선수를 찾아야했을테지만 솔다도만한 검증을 받은 선수는 못데려왔을것같다
솔다도는 현재에서는 최상의 스포츠적인 자산과 같아졌다.
솔다도는 오사수나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헤타페에서도 헤타페에서 한시즌을 보낸 후에 특출나 졌다. 선수는 아직 미완적인 모습이 있었지만 그를 바이아웃 보다 적게 영입하기에는 어려웠다. 사실상 처음 몇달간은 에메리 감독의 퍼스트옵션은 아두리스였다 하지만 현재는 발렌시아와 세계안의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센터포워드가 되었다. 만족스러운 결과다
그것은 마치 발렌시아의 비야를 대체한것과같다
정확하다. 솔다도는 현재 발렌시아의 아이콘이다
마지막으로 디렉터로써의 열망은?
당신이 레알이나 바르샤에 있다고 생각해봐라. 나의 디렉터로써의 만족은 다르다. 비에라와 조나스 같은 선수를 찾아내고 영입하는것에 모드리치를 영입하는것보다 더한 만족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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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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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아
발렌시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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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1:51
2012.09.18. 12:41
2012.09.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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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4:50
2012.09.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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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6:37
2012.09.18. 17:15
2012.09.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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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7:50
2012.09.19. 07:50
2012.09.19. 09:1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는것보다 뎀바바,시쎄를 영입하는것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