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파레호 vs 바이에른
- 두디
- 조회 수 1323
- 2012.11.24. 11:37
지금 생각해보면 시즌초의 부진은 포변에 의한 과도기였을수도...
사실 중미면서도 공미까지 소화하는, 수비력이 약점인 선수였기에
수미가 어울리는 선수라고는 생각안해서
페예그리노 부임 이후 계속 티노 혹은 바네가랑 파트너를 시키며 수비적인 역할을 맏길려 하길래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 경기에선 파레호가 수미에서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주어서
시즌초에는 최악의 라인이었던 티노-파레호 라인이 환골탈태를 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습 보여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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