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마티유는 훈련은 많이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필드회복훈련에서 훈련량을 늘려봤더니

지난주에 다시 아킬레스 통증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언제 복귀할 건지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12월중에 복귀한다고 했는데 아직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 선수는 여전히 수술은 염두하지 않고 있으나 지금 그대로라면 다시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갈 수있습니다.

주앙 페레이라는 팬들과 메스타야에서 저녁식사를 먹었습니다.

나는 매 경기 이기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에 지는 걸 정말 싫어해요. 

우리는 리그, 컵, 챔피언스리그 모든 대회에서 이기려고 합니다. 오사수나도 강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상대할 수있는 레알 마드리드도 있기 때문에 컵대회는 쉽지않을 거에요. 공을 가지고 대결하는 이상 서로 동료라는 것을 잊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선수들은 슬프고 화가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에서 지면 잠을 잘수가 없어요. 심지어 집에서 가족이 있어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