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의 안첼로티 감독은 어제 오전 인터뷰에서 "티아고 실바가 예정된 시간에 복귀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회복하려면 10~15일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티아고 실바는 1월11일 리그앙 아작시오와 경기에서 왼쪽 다리의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는데, 회복까지 3주가 예상됐고 이번 주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1차전 메스타야에서 로베르토 솔다도는  티아고 실바와 맞대결을 피할 수있게 될 것이며, 최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코와 알렉스가 그날 선발로 나올 것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발렌시아와 2차전에는 실바가 뛸 수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니 파레호가 이제 수술 후 회복과정을 마치며 경기에 뛸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르다도, 발데스는 셀타 비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